...미친거야?




나도 이제 손님이에요



고딩 사카켄이 술집에서 일하는 케이땅 보고 반해서 자주 찾아오는거 자기가 학생이라는 것에 아무 자각 없던 사카켄이 교복 입고 찾아오니 환장하겠는 케이땅이 옷이라도 다른거 입고 오면 안되냐고 해서 그제서야 아..하고 교복 아닌 옷 입고 찾아옴 아직 미성년자라 가게도 못 들어오면서 가게 주변에서 케이땅 보고 가거나 끝날 때까지 있다가는데 위험한 사람들이 많아 사카켄에게 무슨 일 생기면 귀찮아질 것 같아 미성년자에 돈도 없으면서 찾아오지 말라며 사카켄 상차 받을 말만 골라서 하는데 결국 눈물 펑펑 흘리고 가버림 케이땅은 속시원하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했지만 미안했음 다신 안 올 줄 알았는데 성인이되고 당당히 돈 들고 온 사카켄




사카켄케이땅 켄타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