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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4705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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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23:04
최근에 사왔던 선수들 중에 이정도로 팀애정 깊었던 선수가 있었나 싶다.. 그렇게 시즌 내내 슾언론에서 이적설로 흔들었고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인데ㅜㅜ 현지언론이 이런 선수한테 그렇게까지 가혹한것도 솔직히 이해안가고.. ㄹㅇ 용병이라 그러냐
여튼 오늘 자기가 꾸레라서 너무 자랑스럽다는 글 남긴거 보고서 걍 슬프고 고맙고 시발 ㅜㅜㅜㅜ 처음에 드림클럽이라는 이유 하나 가지고 우리팀 선택해준 것도 너무고마웠는데 ㅜㅜ 솔직히 그정도 흔들어댔으면 아무리 드림클럽이라도 정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단말임 ㅜㅜㅜㅜㅜ
데용이가 바르샤에서 꼭 주장단까지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팀에 헌신해준거 언젠가 보상받았으면 좋겠음 그냥 행축했으면 좋겠고 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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