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151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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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7:46
같이 나온 하디..
신랑 인물이 아주 훤하다는 소리듣고 금방 헤벌쭉함
하디너붕붕으로 이런 거 ㅂㄱㅅㄷ..
결혼식 당일에 신부 얼굴 처음 보자마자 시발 존나 예쁘다 미쳤다.. 생각하면서 정략결혼 같은 거 안 한다고 뻐팅긴 지난 나날들을 반성하는 하디인데 오진 붕붕이가 다가와 아까 담배 피우는 거 다 봤다고, 주례사가 키스하라고 할 때 혓바닥 깨물리고 싶지 않으면 당장 가글이라도 하고 오라하는 거. 그럼에도 실실실 좋아죽는 하디쉑. 결혼 첫날부터 공처가 다 됨.
신부한테 혓바닥 잘리긴 싫어서, 레몬사탕 와작와작 씹으며 벌써부터 첫날밤 어케 보낼지나 생각하는 하디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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