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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0:46
처음 시작은 사과였어


여유롭게 한 손으로 던졌다가, 받았다가. 다소 건방져보일 자세로 의자에 등을 기댄 커크는 모두의 시선이 사과로 쏠렸을 그 때 한 입 크게 배어물었어.

광이 날 만큼 뽀득하고 새빨간 표면에 이빨이 박히고 아삭, 딱 한입만큼의 크기가 쪼개져 나오는 소리가 들렸어. 달고 상큼한 과즙이 씹을때마다 베어나왔고 신선한 과육은 어떤 뭉그러짐도 없이 적당한 단단함으로 턱근육을 자극했어.

몇 번 씹는 턱의 움직임이 보이고 사과가 입 안에서 잘게 쪼개지는 소리가 났어. 이윽고 목울대를 움직이며 꿀꺽 삼키자 목 뒤로 넘어가기까지 체온에 데워진 과육은 풍부한 단맛을 내며 뒷혀까지 자극했어. 과즙이 많은 덕에 걸리는것 없이 부드럽게 넘어갔지.


커크의 입가로 새어 나온 사과즙을 보며 모두가 침을 삼켰어.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당장 과일가게로 달려가 사과부터 샀어. 그 날 근방에 있는 과일가게의 사과가 모두 동이 나고 말았어.
2017.03.28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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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그래서요 어떻게 됐나요 커크가 본즈 좆도 맛있게 빨아먹나요???????? 본즈 정액을 먹나요?????????억덕개됏냐고 억덕개돼냐곰ㅁㅁㅁ@@:@^@&!!!!!!!!!
[Code: c739]
2017.03.28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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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푸드포르노인줄 근데 글먹아니에요 넘나 모자라여
[Code: b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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