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86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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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6:37
기대했던 장면들이 너무 서사 없이 예쁜 장면으로 넘어갔다는거.....ㅠㅠ
특히 비오는 날 키스씬은 파파 떴을 때부터 개같이 기대했는데 감정빌드업없이 그냥 데이트씬중 하나로 지나갈 줄이야ㅠㅠㅠㅠㅠ 앤여신 닉갈 둘 케미가 좋긴한데 둘이 행복할때의 모습이 그저 둘의 케미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데에 그친게 진짜 아쉽다..ㅠㅠㅠ 그래서 여러 데이트 장면들이 예뻤지만 그냥 후루룩 지나가 버려서 머리에 딱히 남지는 않음. 첫만남하고 첫키스까지의 감정 빌드업 만큼은 아니더라도 둘이 5년 후에 다시 만날만큼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다는게 와닿지 않아서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았지만 더 좋을 수 있었을거같은데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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