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힘들어하는 연상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연하
뭔가 있을듯 말듯 하다가 포옹 한번으로 헤어지고
연상의 아픈 이야기를 세상의 끝에서 대신 묻어주는 연하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우연히 들른 가게에서 연하의 사진 발견하고 몰래 사진을 챙겨가는 연상, 언젠가 다시 만날날이 있을것같은 여운을 남기는 엔딩

이 둘 얘기 길진 않은데 상상 무한대로 자극하고 여운 개오짐 ㅠ
킹시저 이 파트로 해투 2 찍어주라..

소장아휘 장첸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