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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4:24
버키가 평범한 사람처럼 싸우다가 다치고 이러는거 실제론 다 죽일수도 있는 숲솔인데도 스팁처럼 일반인 상대로는 스스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랑

샘도 근본적으로 선한 사람이고 가족과 이웃들도 좋은 사람들이라 버키의 과거 1도 신경 안쓰고 받아주는거 그냥 평범한 샘의 친구처럼 여겨주는거 넘 눈물 나더라

버키 인생에서 윈솔된 이후로 와칸다에서 빼고 일상의 사람들이 평범하게 일반인처럼 대해주는거 샘의 가족과 이웃들이 처음이었을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


뭔가 빡치는 현실적인 부분도 많지만 저런 디테일이 더 과몰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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