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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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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캘럼 밀어붙이면 대줄것 같으니까 여남박 보고싶다





둘 중에 먼저 좋아하게 된건 캘럼인데, 허니는 눈치 없어서 캘럼이 좋아하는지 몰랐을 것 같다. 근데 어떻게하다 사귀게되고 캘럼은 알게 모르게 약간 허니한테 져주는? 느낌이었으면 좋겠음.

캘럼도 어디가서 주늑들 성격 아닌데, 허니랑만 있으면 얜 내가 좋다고해서 그냥 사겨주나? 같은 생각함. 그래서 원래 배려 많고 무심하게 챙겨주는 성격이긴하지만 허니가 뭐 하고 싶다고 하면 더 거절 못하는거.

어느날 갑자기 허니가 캘럼 문신 있는 팔 손톱으로 쓸어올리면서 이야기 꺼냈으면 좋겠다

"캘, 있잖아, 오늘 내가 박아봐도 돼?"

이건 뭔 앞 뒤 맥락도 없는 말에 캘럼 살짝 얼었을듯. 진짜 한번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일이여서. 자기 팔 쓸고있는 허니 손 보고 있던 캘럼이 느리게 고개 올리면서 허로 입술 한번 축이겠지.

"...그래"

뭐 대충 준비 끝내고 어디서 났는지도 모르겠는 딜도네 스트랩온이네 들고 오는데 캘럼도 좀 긴장함. 어차피 못 이길거 아니까 별 소리는 안하는데 괜히 자기 허벅지나 주무르고 있겠지. 엎드리라고 해서 배 밑에 쿠션까지 하나 깔고는 긴장 풀려고 한 숨 내쉬는데 허니가 등에 키스해서 오히려 더 긴장함. 단단해진 근육 쓸면서 허니가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함.

"기분 좋을거야. 인터넷 보니까 좋아하는 사람들 많대."

이러는데 캘럼 긴장 하나도 안 풀릴듯. 그래도 그냥 같이 웃어주면서 고개 끄덕하겠지. 풀어준다고 차가운 젤 그냥 부어버리면 흠칫 떨었으면 좋겠다. 

"미안"

하나도 안 미안한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한 허니가 본격적으로 뒤쪽에 손 가져다대면 캘럼은 지가 당하는건데 뭔가 허니한테 못 할 짓 시키는 느낌이 들었음. 

"그냥..내가 할.."

"싫어"

캘럼이 간신히 꺼낸 말 잘라먹어버리고 그냥 손가락 삽입해버렸으면. 아무 예고도 없이 들어와서 놀람+이물감+아픔으로 흡 하고 숨 들이쉬고는 버티는거 보고싶다. 허니는 힘 들어간 허리 구경하면서 손가락 놀림. 진짜 싫은 느낌 밖에 없어서 시트 쥐어 뜯다가 허니가 전립선 찾으면 움찔하겠지. 

"...흣.!"

허니가 그 부분 무작정 꾹꾹 눌러가면서 자극하면, 캘럼이 본능적으로 손 뒤로 뻗으면 좋겠다. 

"싫어? 뺄까?" 

허니가 손 움직이는거 멈추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면, 캘럼은 입술 깨물고 고개 저으면서 잡고 있던 허니 팔 놓겠지. 그럼 허니가 웃으면서 캘럼 허리에 키스 해줘라. 이건 뭐 풀어주는건지 괴롭히는 건지 모르겠는 정도로 괴롭히다가 들어왔던것 처럼 갑자기 손가락 쑥 빠지는데, 캘럼은 그제서야 숨 크게 쉼. 


허니가 아까 손가락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큰 스트랩온 들고와서 차는데, 젤 때문에 손가락 미끄러워서 자꾸 벨트 놓침. 욕하면서 침대 시트에다가 대충 손 닦는데, 캘럼이 몸 일으켜서는 살짝 떨리는 손으로 밸트 조여주는거 보고 싶다. 그럼 허니는 아직도 젤 좀 묻어있는 손으로 캘럼 머리 한번 쓸어주고는 턱 밑에 손 대서 고개 들게하고 키스해줌. 이미 몇번 씹어서 더 통통해진 아랫입술 한 번 더 깨물어주고 손짓하겠지. 그럼 캘럼이 다시 엎드리려고 하는데 허니가 고개 저으면서 바로 누우라고 하는거. 누워서는 자기 다리 무거울테니까 허니 누르지 않게 들고 있는거 보고 싶음. 자기 뒤에 살짝 닿는 물건이 무식하게 크게 느껴지는 캘럼한테 허니가 되도 않는 말 할듯. 

"싫으면 말해. 바로 뺄게. 알겠지?"

그러고는 삽입하기 시작하는데 캘럼 허리 젖히면서 숨도 못 쉬니까 허니가 한 손 올려서 뺨 톡톡 침.

"캘, 괜찮아"

간신히 떨리는 숨 뱉는 캘럼 보면서 허니가 그냥 밀어넣겠지.

"허..허니..잠ㄲ..흐윽..! 아.."

솔직히 체격차땜에 캘럼이 그냥 손만 휘저어도 밀릴텐데 못 밀어내고 침대 시트나 쥐어 뜯음. 이 악물고 버티면 턱 근육 올라오는것도 보이겠지. 좀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주다가 아까 찾은 위치 내려찍어버리면 캘럼이 허니한테 무게 안 실을려고 버티던 다리도 아무렇게나 움직이면 좋겠다.

"아..! 읏..흐으..윽..! 허니 싫.."

까지 무의식 중에 내뱉어 버렸는데 허니가 움직이던거 딱 멈추고 묻겠지.

"싫어?"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럼 캘럼이 눈 동그래져서는 고개 내저음. 그럼 씩 웃으면서 허니가 다시 움직이는데 이번에는 캘럼 목에 손 가져가는거. 목 감싸누르는 손에 자동으로 손 올리는데, 자기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손에도 어떻게 못 하고 대충 허공 배회하다가 다시 내려가는거 보고 싶음.

"캘, 캘럼, 자기야, 지금 너무 이쁘다"

허니가 손 떼면서 이렇게 말하고 키스하는거에 캘럼이 가버림. 허니가 휘청일 정도로 떨면서 가버리면 배에 튄 흔적 대충 손가락으로 훔쳐서 캘럼 입에 넣겠지. 그럼 멍하니 손가락 빨아대는데, 허니가 쿡쿡 웃으면서 말함.

"캘, 진짜 처음 맞아?"

캘럼이 그냥 고개 끄덕함. 그럼 허니가 캘럼 얼굴 양손으로 잡아서 자기 보게 하면서 말하겠지.

"이런 모습은 나한테만 보여줘야해. 알겠지?"





캘럼은 허니가 자기 좋아하는지 확신이 없어서 항상 관계의 약자에 서는데, 정작 허니는 소유욕 오지는거 보고싶다...
아니 원래 이걸 쓰려고 한게 아닌데...이게 다 캘토후 존나 야해서임 ㅌㅌㅌㅌㅌ



밴오소스
2021.04.17 14:45
ㅇㅇ
모바일
개좋아서 어디 벽에다 머리 박고싶다 진씹개꼴려 아
[Code: 2e34]
2021.04.17 15:29
ㅇㅇ
이길 수 있으면서 자낮해서 시도도 안하는거 존꼴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2eec]
2021.04.17 15:33
ㅇㅇ
모바일
와시발 개썅알파가 고분고분하게 대주는거 존나 좋아ㅠㅠ
[Code: a703]
2021.04.17 16:28
ㅇㅇ
모바일
진짜 너무 좋다 ,,,,,,
[Code: 1444]
2021.04.17 19:13
ㅇㅇ
모바일
하 너무 좋네요...
[Code: fbf2]
2021.04.17 21:13
ㅇㅇ
모바일
벽 하트모양으로 구멍뚫었어 센세....ㅠ♥️
[Code: 0dd0]
2021.04.17 21:55
ㅇㅇ
모바일
진짜 나 울어 넘 맛있어
[Code: 65ed]
2021.04.19 00:36
ㅇㅇ
모바일
아 제발 어나더.....
[Code: 7d7e]
2021.05.14 22:30
ㅇㅇ
모바일
미친 하......너무좋아센세 맛잘알센세 스트랩차는데 바로 몸일으켜서 차주는거 너무 노예같아(조은뜻)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e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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