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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0:53

로건은 그런 상황을 상상해본적은 없었으나 갑작스럽단 생각은 아니들었음. 머리가 멍해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아이가 이 상황을 최대한 보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는거야. 브래드의 아이였으나 제게도 제 아이만큼이나 소중한 아이였음. 기억을 할 정도로 나이가 많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는 것이니 로건은 브래드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자세만 바꾸게 해달라고 말했겠지. 브래드는 그런 로건을 보고 살짝 망설이는 듯 하다가 뒤로 물러났음. 로건이 몸을 일으키자 풀어헤쳐진 옷이 거의 떨어졌고 로건은 그걸 줍기보다는 방금ㄲ지 제가 누워있던 곳에 브래드를 앉게끔 하는거지. 그리고 그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어 앉았음. 브래드는 그런 로건을 상당히 흥미롭게 바라보다가 그 손이 뻗어와 천천히 바지를 벗기는 걸 보고는 거기에 협조했겠지. 의외로 한두번 해본건 아닌 것 같았음. 꽤나 여러가지의 그를 능욕을 줄 말들이 떠오르는 브래드였지만, 이번만큼은 참기로 했을거임. 거침없는 손에 비해 눈은 한없이 흔들리고 아예 침대를 등지고 앉은걸로 보아 아이때문에 이렇게 더 적극적으로 구는 것 같았거든. 배가 불러 졸린지 잠에 들어가는 아이를 흘끗 본 브래드는 손을 뻗어 로건의 머리 위에 얹었음. 사람들 들어올라, 빨리 해요. 그 말에 로건의 고개는 브래드의 사타구니사이로 향했음. 볼보다도 더 뜨겁고 빨간것이 제것에 와 닿았고 그 안에서 나온 축축하고 말캉한 것이 정성스레 핥아대기 시작했지. 그 전의 부인에게는 이러한 것을 받았을리 없는 관계였으니 브래드로서도 꽤 오랜만에 겪는 감각이었고, 경험이었음. 제 아래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브루넷의 머리를 쥐어내는 브래드의 눈은 전보다도 더 욕망에 불타오르고 있었을것임.


호기롭게 시작했지마 로건에게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였음. 입 안을 가득채우고도 부족한 것에 켁켁거리다가도 로건은 무식하게 밀어넣으려고 애를썼음. 그러나 그의 손이 와닿고 자상하게 쓰다듬다가 점점 내려와 귓볼을 훑는 그 행위에서 로건은 잔뜩 움츠러 들 수 밖에 없었지. 예전의 기억이라면 폭력적인 것들 뿐이었어서 로건은 그런 고통에 더 익숙하고 감내할 뿐 이런식의 취급에는 내성이 없었음. 약간의 강제성은 있었으나 브래드는 로건을 함부로 재촉하거나 빌어붙이는 것대신에 천천히 자신을 유도해내었음. 아까 전에 가슴을 빨리었을 때만큼이나 귓등을 훑고 뒷목을 자극하는 손길에 로건은 잔뜩 열이 오름을 느끼고 있었을거야. 이러면 안된다는 생가기 로건을 강하게 붙들고 있지 않았더라면 안아달라 매달릴 지경이었음. 그렇게 힘겹게 아래를 빨고 핥던 로건은 브래드의 힘이 주어지는대로 움직였을거. 방금까지 제 입에 머금고 있던게 제대로 보이면서 멍해진 로건을 다시 제 위로 끌어앉히고 약간 위에 위차한 그 뒷목을 끌어당겨 입을 맞추고는 윗입술을 혀로내어 훔치는 이는 브래드였음. 그제야 초점을 찾은 눈이 상당히 당황해하는걸 보았으나 브래드는 전혀 개의치 않고 그 다리에 손을 뻗어만져대었겠지. 이걸로 끝내려구요? 같은 말에 로건의 눈이 다시금 흔들렸지만 브래드의 손은 쉬지를 않았음. 속옷하나만을 남겨놓고야 로건은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브래드는 멈출 생각이 없던거겠지. 아이 낳은지도 되었고, 젖도 꾸준히 먹이고 있으니.. ㅋㄷ은 안써도 되겠죠? 라는 말을 하면서 아래에 자리잡은 걸 찾아가는 손은 뜨거웠고 또 단단해서 로건은 힘이 다 빠지는 기분이었음. 그 아래에 도달하고 이미 젖은 것에 놀라워하는 기색도 없이 미끄러져 들어가는것이 부끄러웠음. 그리고 오랜만에 느껴지는 남의 손길은 머리를 멈추게 할만큼 좋은거지. 단단한 남자의 손이, 전에도 한번 느껴본적이 없던것이 다시 제 아래를 노크하고 들어가 훑고 헤집고 있었음. 로건은 어린만큼 쾌감같은 강렬한 감각에 쉽게 함락되는 몸이었던거지. 그렇게 가진 아이를 잃어버리고, 다시는 안할거라 생각했던 맹세는 이미 흩어져 없어졌음. 그는 저를 그저 하룻밤의 놀이상대로 생각할걸 알면서도 로건은 이미 다른 기대를 품고 브래드를 바라보기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브래드는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음. 결국 로건은 이미 빨개져 우는 얼굴로 브래드에게 그냥 넣어달라고 비는거지. 뭘요? 하고 묻는 말에 로건은 다시 한번 말을 골라야 했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것중 가장 천박하고 직접적인 말을 썼음. 제 ㅂㅈ에 브래드의 ㅈ을 넣어달라며 팔을 감아오고 붙어오는 로건에게선 여전히 부푼 가슴이 느껴졌고 브래드는 만족스러운 대답을 들은 것에 더는 로건을 애태우지 않고 한번에 들어다 제 위에 앉혔겠지. 하얀 등이 살짝 휘청일 정도의 감각이 몰려왔으나 로건의 손이 떨어지느 일은 없었음. 오히려 제게 붙어오면서 .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것에 브래드는 로건의 등을 도닥이고 어떻게든탄력있는 허벅지를 문질러대며 긴장을 풀게끔 도왔지. 어려서 애를 가졌길래 경험은 좀 있을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 모양이었음. 그게 더 만족 스러웠던 브래드는 여유롭게 허리를 돌리면서 로건의 안을 헤집었고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건은 앓는 소리를 숨기지 못했을거야. 보통 때 같았으면 깰법도 한데 익숙한 목소리여서 그런가 미동도 없는 아이에게 감사하며 브래드는 로건의 등을 쓸면서 귓가에 속삭였음. 너무 소리가 크면 깰텐데, 하는 말에 로건이 잔뜩 긴장하는게 느껴지는거지. 그것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러니 제게 입을 맞추라고 도와주겠다는 말에 로건의 고개가 제게로 향했음. 잔뜩 젖어서 더 파랗고 예쁜 눈이 방울방울 눈물을 맺어흘려보내고 있었고 브래드는 그 눈가에 입을 맞추었다가 천천히 입으로 향해내었음. 다시 한번 입술을 맞대고 혀를 섞어내면서 브래드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겠지. 쿵쿵 쳐올릴때마다 힘을 잃고 무너져내리는걸 지탱해가면서 로건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를 몰랐음. 완벽히 주도권을 빼앗기고 시작한 ㅅㅅ는 끝까지 그런식으로 흘러갔음.


자세가 자세니만큼 힘을 다 하기가 어려웠고 여전히 로건은 아이의 눈치를 보았음으로 더 밀어붙이기가 애매해져서 브래드는 그 따뜻한 안에 제것을 온전히 다 쏟아내고 그러고도 제 무릎위에 로건을 얹은채 그 따뜻한 가슴을 한번 더 맛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음. 여전히 부끄러워했지만 전보다는 조금 더 가만히 저를 내려다보는 눈에 브래드는 웃었고 아까보다 더 강하게 빨아대었겠지. 그리고 나서 그 젖내나는 입으로 로건의 입을 한번 더 훔쳐내었음. 젖을 먹은건 자신인데 로건의 입에서 더 어린 향이 느껴지는게 신기할 지경이겠지. 그리고 브래드는 로건의 뒷목과 머리를 조금 더 쓰다듬다가 다음번에는 아이가 없을때 만나는게 좋겠다고 했음. 로건은 그 말에 조금 놀라는 듯 했으나 싫으냐는 말에는 아무말을 안했겠지. 브래드는 살짝 웃으면서 로건의 머리를 좀 더 쓸었고 그러니 문을 잠구지 말고 열어놓으라고 하는거야. 로건은 직접 말로 대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작게 고개를 끄덕였음. 그런 로건의 이마에 입을 맞추면서 브래드는 언제든 가슴이 아프면, 여기서 그의 빈 가슴을 한번 더 ㅇ루 만지면서, 찾아오거나 연락을 해도 좋다고 하는거야. 이게 꼭 아이의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말에 로건은 눈을 내리깔았을거야. 그게 싫은 감정이 아닌 부끄러움에서 비롯되는 감정이라는 걸 아는 브래드는 한번 더 웃었음. 그리곤 옷을 다시 챙겨입어 나왔겠지. 로건은 브래드가 가고나서도 아이를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조용히 속으로 미안하다 이야기를 했음. 누군가에게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으나 그래야 할것만 같았거든. 어땠느냐고 물으면 차마 대답은 못하겠으나 싫었느냐 물으면 고개를 저어낼 그런 경험이었음. 

2017.03.28 01:09
ㅇㅇ
모바일
떡쳤다 헉헉헉
싫은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닌거 참 좋네요 센세 그러니 어나더
[Code: 8348]
2017.03.28 02:02
ㅇㅇ
모바일
크 센세 꼴잘알ㅌㅌㅌㄷㄷㅌㄷㄷㄷㄷㄷㄷㄷㄷㅌㅌㄷㄷㄷㄷㄷㄷㄷ어나더 헋ㅇ헉
[Code: 33ee]
2017.03.28 0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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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어나더
[Code: be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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