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그냥 여행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구경하는거 보고싶어ㅠㅠㅠ 사소한거라도 너무 호기심으로 봐라볼꺼같애ㅜ성격은 새침해서 주변사람이 무언가 권하면 먼저 이런걸 누가봐? 이러면서 곁눈질로 살짝살짝 봤으면 좋겠다ㅠㅠ

테넌클쉰으로 마일스가 혼자 화장대앞에서 푸른섀도우바르면서 립스틱바르고 거울보고 꺄르륵 웃고 밤 늦게까지 클럽에 있을 준비하고 있고 같은 시간에 하경위는 지친눈으로 동네에 일어난 사건자료같은거 보고있겠지 완전 정반대의 성격이라서 오히려 더 이끌렸으면 좋겠다
우연히 만났는데 그게 마일스가 클럽에서 격렬히 춤추다가 집으로 헤롱헤롱하면서 오는중에 하경위가 최근에 일어난 범죄사건때문에 순찰돌고있을때 만났으면 좋겠다
하경위는 만나는사람마다 범인 몽타주들고 누군지 아냐고 집요하게 물어보는중이었음ㅇ



아

딸려

Zip
그런데 우연히도 마일스 전남친이 범인몽타주의 주인이었고 그것때문에 마일스가 어??? 이거 내 애인아니야? 술취한상태고 최근에 헤어져서 잘못말해서 하경위가 제 경찰서에 오셔야겠습니다 하는데 마일스가 제가 왜요?? 하고 헤롱헤롱하는데도 집으로 달려갔으면 좋겠다
하경위는 ??이상태로 쫒아가는데 취한상태에는 체력이 좋아지는 클러프의 유전자를 가진 마일스가 이미 저만치 가서 하경위는 금방이라도 쓰러질거같은 심장잡고 마일스 얼굴을 따로 그리겠지
그걸로 마일스 찾아 산만리.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가 범인을 찾을수있어서 두근거리는건지 아니면 마일스의 푸른섀도우하고 방실거리는 머릿결과 겉과 다른 동굴 목소리가 하경위의 마음을 건드리는지...!!


아 그만

정력

딸려


테넌클쉰 하경위마일스 보고싶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