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법사회에 머글차별의식이 만연한 것이 현실이지만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소식 하나가 들려왔습니다. 마법부장관의 측근이라고 밝힌 붕모씨가 다음주부터 생산되는 개구리 초콜릿 카드에 머글 '센세'씨가 들어가게 되었다고 본지의 소식통을 통해 밝혔는데요. 이 '센세'씨는 머글사회에서도 철저하게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지만 그의 글을 접하는 이라면 누구나 입맛이 돌고 취직을 하게되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그의 빼어난 글솜씨에 머글은 물론 마법사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멀린 맙소사'를 연발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카드에 새겨져야 마땅하다는 여론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겠죠. 저도 지금 '센세'의 글을 한번 더 읽기 위해 퇴근 준비중입니다. 이건 백번은 더 봐야 그 진가가.. 헉헉 이상 김붕팔 기자였습니다.
아직도 마법사회에 머글차별의식이 만연한 것이 현실이지만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소식 하나가 들려왔습니다. 마법부장관의 측근이라고 밝힌 붕모씨가 다음주부터 생산되는 개구리 초콜릿 카드에 머글 '센세'씨가 들어가게 되었다고 본지의 소식통을 통해 밝혔는데요. 이 '센세'씨는 머글사회에서도 철저하게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지만 그의 글을 접하는 이라면 누구나 입맛이 돌고 취직을 하게되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그의 빼어난 글솜씨에 머글은 물론 마법사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멀린 맙소사'를 연발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카드에 새겨져야 마땅하다는 여론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겠죠. 저도 지금 '센세'의 글을 한번 더 읽기 위해 퇴근 준비중입니다. 이건 백번은 더 봐야 그 진가가.. 헉헉 이상 김붕팔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