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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1:52
떡친 건 아니고 그냥 자기 위해ㅇㅇ
왠지 알렉은 상탈로 잘 것 같고 매그너스는 뭔가 입고 자긴 할 듯... 실크 파자마 같은 거ㅇㅇ

암튼 둘이 마주 누워서 꽁냥대면서 자기 전에 대화 나누는 거 보고싶음. 매그는 쌩얼임ㅇㅇ 매그가 알렉 귀 만지작거리면서 "내꺼야, 함부로 다치면 안돼." 하고 쇄골뼈에 성적인 의도 1도 없이 입술 도장 꾹 찍으면 알렉이 미소지으면서 "누구 말씀인데." 하곤 매그너스 허리에 팔 두르면 좋겠다. 둘이 꼭 끌어안고 서로 살내음 맡으면서 각자의 체향이 섞인 샌달우드향 기분 좋다고 생각하다가 잠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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