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인체실험 당하기 전 촬영씬이라 더...따흑...ㅠㅠ

스팁은 아자노에서 구출되기 전 107연대에 있을 때의 버키 모습은 모르니까

평소처럼 잘 웃지도 않고 브루클린 시절보다 훨씬 얌전하고 조용해진 버키를 보면서도 그저 전시라서 그렇다고만 생각하겠지.

나중에 윈솔이 되어 나타난 후에야 예전과는 딴판인 버키 모습 보면서 가슴 아파할 듯.

그런 스팁한테 인체실험 당하기 전후의 버키 모습 보여주고 싶음.

인체실험 당하기 전 평소처럼 웃는 버키 모습 보면서

자기 스스로의 성공에 심취해 자기 연인의 변모조차 제대로 못 알아봤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스팁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