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협을 '선배'라고 부르는 서태웅
대협선배 앞에서 긴장한 채 뒷짐지고 서있는 서태웅
서로 한 발자국 떨어져서 같이 하교하는 대협태웅
학년도 반도 다른데 자연스레 둘을 짝으로 묶기 시작하는 주변인들
"좋아합니다"라고 고백 갈기는 서태웅
'선배'에서 '형'으로 '후배님', '태웅아'에서 '예쁜아'로 바뀌는 호칭
이 모든 게 능남센루라서 가능한 대잔치임
쿨타임차면 주기적으로 땡긴다 슬덩 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