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41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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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15:05
유성영화로 바뀌고 촬영장 분위기 살얼음됐을 때 개고생하면서 찍다가 컷 넘어가고 둘이 달려가서 포옹하는 거 보면서 울컥함
감독이 넬리한테 잘할 수 있을 거야 언제나처럼. 하고 격려하고 넬리가 그 감독 한물 간 뒤에도 나 그 사람이랑 작업할 거라고 우는 거나... 둘의 유대가 약간 의외였지만 너무 좋았어 ㅠㅠ 가장 빛나는 시기를 함께하고 함께 저물어 간 사람들...
둘이 처음 같이 작업했을 때 감독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울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보고 넬리가 집 생각하니까 그냥 나던데요. 할 때부터 일 외적으로 서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싹튼 것 같았음
넬리 캐릭터가 영화 그 자체라서인가 좀 뜬구름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그 감독이랑 엮이는 장면에서는 유독 인간적으로 보이더라
감독이 넬리한테 잘할 수 있을 거야 언제나처럼. 하고 격려하고 넬리가 그 감독 한물 간 뒤에도 나 그 사람이랑 작업할 거라고 우는 거나... 둘의 유대가 약간 의외였지만 너무 좋았어 ㅠㅠ 가장 빛나는 시기를 함께하고 함께 저물어 간 사람들...
둘이 처음 같이 작업했을 때 감독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울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보고 넬리가 집 생각하니까 그냥 나던데요. 할 때부터 일 외적으로 서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싹튼 것 같았음
넬리 캐릭터가 영화 그 자체라서인가 좀 뜬구름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그 감독이랑 엮이는 장면에서는 유독 인간적으로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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