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03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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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8:19
뻘하게 18세기 고딕소설풍 네잇레이 같은 거 상상하게 된다
고아인 줄 알았던 레이가 갑자기 알지도 못했던 먼 친척에게 성이나 막대한 유산 상속 받은 주인공이고 네잇은 잘생겼지만 어쩐지 백퍼센트 믿을 수는 없는 정체불명의 미남인 금발 남주 역이 잘 어울릴것 같음 ㅋㅋㅋㅋㅋ (소설의 끝엔 좋은 사람이란 거 드러나는)
성에서 밤에는 유령 나오고(혹은 유령인 것처럼 보이는 것) 네잇레이가 호수에서 사람 손 같은 거 목격하고 사람들 모이다가 몇명 죽고 레이의 유산을 빼앗으려고 접근한, 겉으로는 친근하지만 내면은 아닌 남자도 나타나고... 그리고 둘이 마음 확인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는 그런 거 진짜 뜬금없는데 생각남 ㅋㅋㅋㅋㅋ
젠킬
고아인 줄 알았던 레이가 갑자기 알지도 못했던 먼 친척에게 성이나 막대한 유산 상속 받은 주인공이고 네잇은 잘생겼지만 어쩐지 백퍼센트 믿을 수는 없는 정체불명의 미남인 금발 남주 역이 잘 어울릴것 같음 ㅋㅋㅋㅋㅋ (소설의 끝엔 좋은 사람이란 거 드러나는)
성에서 밤에는 유령 나오고(혹은 유령인 것처럼 보이는 것) 네잇레이가 호수에서 사람 손 같은 거 목격하고 사람들 모이다가 몇명 죽고 레이의 유산을 빼앗으려고 접근한, 겉으로는 친근하지만 내면은 아닌 남자도 나타나고... 그리고 둘이 마음 확인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는 그런 거 진짜 뜬금없는데 생각남 ㅋㅋㅋㅋㅋ
젠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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