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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9:38
"응? 너희들, 아까 같이 도토리 주우러 갔었잖아."
"녜. 리하가 잠깐 뒤깐 다녀온다고 해써요.
근데 안와써요. 그래서 소소가 차즈러 와써요."
"아아! 생각났다! 아까 선자가 요렇게 요렇게 걸어오는데
선자 머리 위에 쪼그만 찹쌀떡이 얹어져 있긴 했는데...
그게 리하였어?! 어떡하지?!!"
"왜요오?!"
"찹쌀떡이 맛있어 보이길래 모친이 먹어버렸는데!
이거 봐. 요 안에 찹쌀떡이, 아니 우리 리하가,"
"으아아아아앙!! 모칭 미어요!! 리하 왜 드셔써여?!!
리하는 찹쌀떡 아닝데에!!! 리하야흐으아아아앙!!!"
"꼬마수뿌야? 리하 여기 있는데? 웅? 왜 울어?"
"흐으으으? 리하? 찹쌀떡? 모칭 입안에? 아니야?"
"우웅?"
"에에이ㅡ 금방 들켰네. 우리 남잠 보러 가야겠다ㅡ"
"모치이이이이잉!!!!!"
망선
범한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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