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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0:06
꾸깃한 보따리나 하나 든 그는 무척 꼴이 안되어서
착한 등륜은 그냥 모른채 할 수가 없었음
"어...저....."
"일단 들어와요 들어와요"
들어보니 남자는 역시 깊은 사정이 있었음
"(대충 구구절절 눈물 쪽 뺄 이야기)"
"아니... 어떻게 그런..... (완전 감정이입)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뭐가있죠?"
"정말... 이세요...? 어쩜이런 천사같은 분이 계실까요...
그래도 제가 첨 뵙는분께 폐를끼칠수는...."
"세상 살다보면 다 형제고 도우며 사는거지요
어서 뭐든 부담갖지말고 말해보세요. 돕게해주세요"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제가 음료수를 좀 팔아서 먹고살거든요.."
(보따리 주섬주섬)
"음료수?! 그런 작은거 팔아서 입에 풀칠은 합니까? 흑흑
어서줘요. 나한테 팔아요. 다줘요. 싹다줘요!!"
"네 사장님, 여기 음료수 있으십니다~
맛있는 음료수, 냉장고에 넣으면 캬~ 씨워언 허다!
실온에두면 고놈 참 뜨뜻미지근~한 그런 맛있!는 음!료!쑤!"
멍...
"이..이게 무슨... 아니 그게 다 어디서..."
"그럼 싸장님 제가 계산기 함 뚜들겨 보겄습니다아~?!"
아싸~ 휘비고~!!
⭐등륜과 그의 아름다운 음료수들의 백년해로 엔딩~🌟
착한 등륜은 그냥 모른채 할 수가 없었음
"어...저....."
"일단 들어와요 들어와요"
들어보니 남자는 역시 깊은 사정이 있었음
"(대충 구구절절 눈물 쪽 뺄 이야기)"
"아니... 어떻게 그런..... (완전 감정이입)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뭐가있죠?"
"정말... 이세요...? 어쩜이런 천사같은 분이 계실까요...
그래도 제가 첨 뵙는분께 폐를끼칠수는...."
"세상 살다보면 다 형제고 도우며 사는거지요
어서 뭐든 부담갖지말고 말해보세요. 돕게해주세요"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제가 음료수를 좀 팔아서 먹고살거든요.."
(보따리 주섬주섬)
"음료수?! 그런 작은거 팔아서 입에 풀칠은 합니까? 흑흑
어서줘요. 나한테 팔아요. 다줘요. 싹다줘요!!"
"네 사장님, 여기 음료수 있으십니다~
맛있는 음료수, 냉장고에 넣으면 캬~ 씨워언 허다!
실온에두면 고놈 참 뜨뜻미지근~한 그런 맛있!는 음!료!쑤!"
멍...
"이..이게 무슨... 아니 그게 다 어디서..."
"그럼 싸장님 제가 계산기 함 뚜들겨 보겄습니다아~?!"
아싸~ 휘비고~!!
⭐등륜과 그의 아름다운 음료수들의 백년해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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