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8140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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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6:27
.. 으응? 응, 왜?
저 하사님 꺼 빨아도 돼요?
젠코 또 수사하면서 사고쳐서 서장님한테 밤늦게까지 까여서 자정가까워지는 시간에서야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에 티비는 소리가 작게 되어있는 채로 켜져있고 소파에 러스티가 앉아서 선잠자고 있을 것 같다.
숨소리도 잘 나지않게 자고있는 러스티보니까 오늘 혼난 것도 다 슈미트 때문인데(물론 행동은 젠코가 함) 갑자기 혼난 거 너무 억울해서 호두턱 만들고 쪼끔 눈물 흘릴 것 같다. 오늘 러스티랑 먹을 고기도 있었는데! 저녁 먹고 새로 산 속옷 자랑하려했는데! 눈가 벅벅 비비다가 러스티 깨지 않게 바닥에 조심히 앉아서 러스티 살살 흔들어 깨웠으면 좋겠다.
하사님- 러스티이-
하고 조용히 속삭이는데 러스티 바로 깨서 대답할 것 같다. 그래도 방금까지 자다 깨서 정신없어보이는데 젠코 혼자 녹녹하고 어딘가 무방비해 보이는 러스티의 분위기에 휩싸여서 러스티 꺼 빨고싶어요. 하고 허락도 안받고 하사님 바지 벗겨낼것같다고..
아직은 말랑한 거 더듬고 주물거리다가 어느정도 서면 속옷 끌어내리고 자기도 러스티 다리사이에 자리잡은 다음에 얼굴 푹 파묻고 러스티가 사정할 때까지 얼굴 절대 안 뗄 것 같아.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잠에 들어있다가 연하애인이 열심히 봉사하는 거 보고 다시 아래로 피 쏠려서 젠코 입안에 정액이며 하사님꺼로 가득차서 욱욱 거릴듯
종채 러스티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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