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가 민호를 나약하게 만들때랑 강하게 만들때 둘다 보고싳다



나약하게 만들때는 뉴트가 민호의 약점일때겠지 개붕적으론 다른 시련이나 고난에서눈 눈 하나 꿈쩍안할 민호가 유일하게 무너져내리는게 뉴트와 관련된 일인게 좋음 아무리 굴리고 멘탈 나가게 굴어도 절대 꿈쩍 안하는데 뉴트 그자체가 민호의 아킬레스건인게 좋음..

집착 오지는 뉴트가 이래도? 이래도 니가 날 사랑해? 하면서 씨발탑짓하다가 결국 지 스스로 무너져서 민호 앞에 드러누워서 우는거 보면 민호는 더 무너질것 같음 넌 날 끝도 없이 나약하게 만드는구나, 뉴트. 좀 지쳤다는 얼굴로 뉴트 어루만지면서도 절대 울지는 않을것 같음 대신 스스로 주변 정리하고 영원히 뉴트 곁에 있을것 같음 뉴트가 민호의 약점일때는 아이러니하게도 민호는 절대 울지 않을것같음 대신 혼자 있을때 참았다가 터트려낼것 같음 절대 뉴트가 알수없게 그리고 나중에 뉴트가 그걸 보는게 좋다.. 그리고 이때의 뉴트는 우는 민호를 봐도 절대로 미안하다고 하지않을것 같음 자기가 그 말을 하는 순간 정말로 민호가 자길 떠날거 같아서.. 평생 민호를 믿지 못하면서도 민호 곁을 맴돌것 같음







강하게 만들때는 뉴트가 민호의 목적일때같음 개붕적으로 다른 AU보다 원작이 잘 어울리는것같음 원작 ㅅㅍ지만 마지막에 뉴트가 혼자 떠났다가 민호가 억지로 끌고오잖아 맞겟지 근데 그게 진짜 뉴트민호의 꼴포같음 차마 자기의 마지막과 추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어서 사라지는데 민호는 포기하지않는거 ㅇㅇ 오히려 이때 민호는 더 많이 웃고 울것 같음 미친듯이 화를 냇다가도 이러지말자, 뉴트. 하면서 다독이다가 안되면 억지로라도 끌면서 다닐거같은?? 그런느낌임 이때의 뉴트는 집착..이라기 보단 자기자심보다 민호를 더 사랑할것같음 저 위에 뉴트도 사랑하긴하는데 민호 그자체를 사랑하는것 보단 함께있고 싶고 나와 사랑하는 민호를 가지고싶은거라면 이 뉴트는 민호의 행복(앞으로 생겨날)을 더 사랑하는?? 느낌이면 좋겟다 여기다 토민호도 얹어서 오히려 토마스가 나타나면 안심할것 같음 죽어가는 순간에도 잘되었다고, 저 애가 혼자 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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