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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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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니 있잖아요. 언니는 특별한 날 디키아저씨한테 뭐 해줘요?
아나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프숙에게 물었음 프숙이는 요 귀여운 꼬맹이가 뭘 하려나 싶어서 좀 뜸들이다가 되물었음 아가야 밤에? 아니면 낮에? 그럼 이런 얘기 대놓고 하는 데엔 면역없는 아나 얼굴 새빨갛게 붉힌 채로 말하겠지 그... 밤에.... 그러자 빙그레 웃음지은 프숙이 속으로만 어휴 우리 식이 계탔네 이렇게 생각할 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했던 이벤트 중에 가장 수위 낮은 거 하나 골라줬겠다
일단, 음... 와이셔츠? 꼭 식이 거 셔츠여야 해.
셔츠요?
응.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아래는 아무것도 입으면 안 돼.
헉! 입을 틀어막고 놀란 아나가 귀엽다는 듯 꺄르르 웃은 프숙이는 다시 낭랑하게 말을 이었음
좀 부담스러우면 스타킹 신어도 되고? 뭐가 됐든지간에 셔츠가 메인이거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아나를 쳐다보던 프숙이가 다시 물었어 왜? 무슨 날인데? 하니까 아나 조용히 대답하겠지 내일 아저씨 생일인데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요.. 그러자 프숙이 아! 내일 벌써 식이 생일이구나. 할 거야 고개 한번 끄덕인 아나 다시 말을 이었음 근데 언니두 아시다시피 제가 쑥스럼을 많이 타서... 그럼 그 말 듣고 아나의 이벤트 도와주기로 맘먹은 프숙언니 아예 아나 손목 끌어다 자기 의상실로 데려왔겠다
자, 봐봐. 이건 우리 애기 셔츤데.
딱봐도 프숙이 몸보다 몇배는 커 보이는 품의 흰 셔츠였음 이거 입은 날 콘돔 한 박스는 날아갔을 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프숙이였지 ㅋㅋㅋㅋㅋ 직접 보여주겠다고 짧은 반바지 입고 반팔티까지 걸친 담에 디키 셔츠 입어주는 프숙이인데 프숙이 아무래도 가슴이 있단보니 앞부분은 단추 잠기지도 않을 듯 여자인 제가 봐도 육감적이고 유혹적인 프숙이 자태에 아나 넋을 잃었겠다 그러면서도 제 몸매랑 좀 비교를 하게 되겠지 난 저렇지 않은데 아저씨가 좋아하긴 하려나.... 쓸데없는 걱정하며 멍때리던 아나한테 몰래 선물 하나 얹어준 프숙언니였겠다
어, 언니이... 저 이런 거 못 신어요... 안 돼요...!
씁! 안 되는 게 어딨어. 원래 처음이 어려운 거야, 아가.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봐야지! 싱글싱글 웃으며 프숙이가 건네준 건 새로 꺼낸 망사스타킹이었음 며칠전에 메숙언니 가게에서 얻어온 거 ㅇㅇ 아나는 걱정과 조언을 한번에 얻고 집으로 돌아갔음 잘할 수 있을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지 오늘 자정 땡 치자마자 해줄 이벤트라서 어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아나는 발걸음을 서둘렀어
깡디키프숙 깡식메이아나
디키프레디 로저메이 뒷팡동 퀺큍
마 임로식 부럽다 새끼..... 조디키 너도 부럽다.... 로식이 너는 프숙이한테 백번 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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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니 있잖아요. 언니는 특별한 날 디키아저씨한테 뭐 해줘요?
아나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프숙에게 물었음 프숙이는 요 귀여운 꼬맹이가 뭘 하려나 싶어서 좀 뜸들이다가 되물었음 아가야 밤에? 아니면 낮에? 그럼 이런 얘기 대놓고 하는 데엔 면역없는 아나 얼굴 새빨갛게 붉힌 채로 말하겠지 그... 밤에.... 그러자 빙그레 웃음지은 프숙이 속으로만 어휴 우리 식이 계탔네 이렇게 생각할 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했던 이벤트 중에 가장 수위 낮은 거 하나 골라줬겠다
일단, 음... 와이셔츠? 꼭 식이 거 셔츠여야 해.
셔츠요?
응.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아래는 아무것도 입으면 안 돼.
헉! 입을 틀어막고 놀란 아나가 귀엽다는 듯 꺄르르 웃은 프숙이는 다시 낭랑하게 말을 이었음
좀 부담스러우면 스타킹 신어도 되고? 뭐가 됐든지간에 셔츠가 메인이거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아나를 쳐다보던 프숙이가 다시 물었어 왜? 무슨 날인데? 하니까 아나 조용히 대답하겠지 내일 아저씨 생일인데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요.. 그러자 프숙이 아! 내일 벌써 식이 생일이구나. 할 거야 고개 한번 끄덕인 아나 다시 말을 이었음 근데 언니두 아시다시피 제가 쑥스럼을 많이 타서... 그럼 그 말 듣고 아나의 이벤트 도와주기로 맘먹은 프숙언니 아예 아나 손목 끌어다 자기 의상실로 데려왔겠다
자, 봐봐. 이건 우리 애기 셔츤데.
딱봐도 프숙이 몸보다 몇배는 커 보이는 품의 흰 셔츠였음 이거 입은 날 콘돔 한 박스는 날아갔을 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프숙이였지 ㅋㅋㅋㅋㅋ 직접 보여주겠다고 짧은 반바지 입고 반팔티까지 걸친 담에 디키 셔츠 입어주는 프숙이인데 프숙이 아무래도 가슴이 있단보니 앞부분은 단추 잠기지도 않을 듯 여자인 제가 봐도 육감적이고 유혹적인 프숙이 자태에 아나 넋을 잃었겠다 그러면서도 제 몸매랑 좀 비교를 하게 되겠지 난 저렇지 않은데 아저씨가 좋아하긴 하려나.... 쓸데없는 걱정하며 멍때리던 아나한테 몰래 선물 하나 얹어준 프숙언니였겠다
어, 언니이... 저 이런 거 못 신어요... 안 돼요...!
씁! 안 되는 게 어딨어. 원래 처음이 어려운 거야, 아가.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봐야지! 싱글싱글 웃으며 프숙이가 건네준 건 새로 꺼낸 망사스타킹이었음 며칠전에 메숙언니 가게에서 얻어온 거 ㅇㅇ 아나는 걱정과 조언을 한번에 얻고 집으로 돌아갔음 잘할 수 있을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지 오늘 자정 땡 치자마자 해줄 이벤트라서 어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아나는 발걸음을 서둘렀어
깡디키프숙 깡식메이아나
디키프레디 로저메이 뒷팡동 퀺큍
마 임로식 부럽다 새끼..... 조디키 너도 부럽다.... 로식이 너는 프숙이한테 백번 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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