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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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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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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시작되자마자 센세가 오셨다니ㅠㅠㅠㅠ센세와 함께 맞아하는 이 주말 행복일게 존나 분명하다ㅠㅠㅠㅠ
[Code: a399]
2019.04.20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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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는 나의 축복이야..
[Code: 9a5d]
2019.04.20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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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스팁이 악몽이라도 꿨나 싶어서 걱정하고 스팁은 그런 토니 눈이 어딘가 슬퍼보인다고 출근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둘다 서로 생각하는거 너무 따수운데 또 커여워ㅋㅋㅋ
[Code: a399]
2019.04.20 0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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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팁의 행복이 느껴진다ㅠㅠㅠㅠ 나도 써니 주세요
[Code: 922d]
2019.04.20 0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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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젛아ㅜㅜㅜㅜㅜㅜ
[Code: ae5a]
2019.04.20 01:21
ㅇㅇ
도저히 못가겠다면서 자기가 더 끙끙거리는 스티브 진짜 커여워서 어떡하냐ㅋㅋㅋㅋㅋㅋ귀가한 스티브 마중 간다고 쪼르르 달려오는 토니도ㅠㅠㅠ
[Code: 5b99]
2019.04.20 01:22
ㅇㅇ
토니는 지금 네 옆에서 너처럼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고 힐링하면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 스티브ㅠㅠㅠ네 덕분에ㅠㅠㅠㅠ아 너무 뭉클하고 좋아ㅠㅠㅠ둘이 알콩달콩 하는거 더 보고싶다ㅠㅠㅠ
[Code: 5b99]
2019.04.20 1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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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주작 알못이라는데 냥잘알 붕잘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붕이가 뭘 좋아하는지 더 잘 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힐링ㅠㅠㅠㅠㅠㅠㅠ
[Code: 3731]
2019.04.21 08: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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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넘넘 좋아여 센세ㅠㅜㅜㅜㅜㅜㅜ
[Code: e4fa]
2019.04.21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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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냥토니 쓰다듬어 보고 싶다 존나 따뜻하고 보드라울 듯ㅠㅠㅠㅠ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냥토니인데 스팁 저러는 거 넘나 이해가고요
[Code: af84]
2019.04.21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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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와중에 토니 생각해주는 거 너무 좋다
[Code: a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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