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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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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붕붕은 티미가 키우는 고양이수인이지 티모시 집에 오면 항상 티미 뭘하든 뒤에 종종 따라다니면서 우리 예쁜 티미주인님은 뭐하나아 궁금해하고 그럴듯 그런 너붕 귀여워서 맨날 쫒아다니는 너붕 뒤로 쳐다보면서 예쁘게 웃어주고 그럴거야 근데 티미가 하루는 카레해먹을라고 혼자 양파를 잇챠잇챠 막 야무지게 다듬고있는데 오늘도 예쁜내티미는 뭐하고있어 하면서 솜방망이 아장대며 기웃대던 너붕붕 그 광경을 어디 전자렌지같은데 위에 올라가서 그게머라고 넋을 다놓고 집중하며 쳐다보고있겠지 근데 한참 티미도 양파 썰다보니 눈이 매워서 어후하면서 눈물날랑말랑하는데 애오오오오오옹하는 소리나길래 ??위에 쳐다보니까 너붕붕이 짤 처럼 눈물가득고인채로 똑똑 ( ˃̣̣̥᷄⌓˂̣̣̥᷅ ) 하고 있는거ㅋㅋㅋㅋㅋ티미 그거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웃음터지고 아아아아아앙 소리나오는데 어떻게보면 또 아무것도 모르는 너붕 저러고있는게 안쓰러워가지고 얼른 안아들어서 부둥부둥해가며 욕실로 들어가서 세면대에서 물묻혀가지고 눈이라도 얼른 닦아주려고 하는데 계속 ( ˃̣̣̥᷄⌓˂̣̣̥᷅ ) ( ˃̣̣̥᷄⌓˂̣̣̥᷅ ) 하면서 애오옹! 애오오오옹!!! 티모시 품에서 솜방망이 휘저으며 우는 너붕ㅠㅠㅠㅜ티모시가 그럼 에구구 허니 눈 따가워서 눈물나니까 이거 닦아야지이 아이고 착하다아아하는데 계속 말안듣는 너붕붕애옹이때문에 약간 환장할거같은 티모시 아니 얘가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가만히 좀 있어어어어!! 하는데 그때 너붕붕애옹이 고 상태그대로 말트이거나 수인화해서 찡찡대는것도 좋음 티미..저거 보고있음 눈물이 난다구 나한테 왜 얘기안해조써!!!!( ˃̣̣̥᷄⌓˂̣̣̥᷅ ) ( ˃̣̣̥᷄⌓˂̣̣̥᷅ ) ( ˃̣̣̥᷄⌓˂̣̣̥᷅ ) 그러면서 아직도 매워가지고 눈물퐁퐁대며 우애앵 본의아니게 애기짓하는 너붕붕 그럼 티미는 너붕 귀여워죽을라고 앙앙 깨물어주고싶은거 겨우겨우 참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너붕 분홍코에 쪽쪽해주고 막 서윗하게 달래주는게 보고싶다



티모시너붕붕
2018.12.12 1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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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센세 이게 모야????????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센세 군만두 좀 자셔봐... 여기 웰치스두 한 모금 하구 우리 저 밑에 지하실로 내려가자.. 날도 추운데 따시게 뎁혀놓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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