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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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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똥차짓에 과부표정짓고 있는 매그너스에게 허니가 속삭였으면 좋겠다. 허니는 아스모데우스의 휘하에 있는 악마로 매그너스와 큰 접점은 없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사실상 대모급이겠지. 악마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모든 이들에게 적대적이지도 않고. 허니는 매그너스의 어깨를 살살 쓸어주면서 그가 반감을 느끼지 않을만큼만 바짝 붙겠지. 아니야. 매그너스가 자조적으로 말하지만 그조차 흔들리고 있겠지. 아니, 한참 전부터 그녀의 목소리 없이도 갈등했어. 좋은 방법이 있어. 그가 정말 너를 사랑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 매그너스? 그가 그저 도구로 널 쓰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사랑이 서투른 꼬맹이인지. 결국 허니의 유혹에 넘어간 매그너스가 알렉을 시험하게 되고, 허니의 계획으로 알렉은 제 뜻과는 달리 매그너스를 도구로서 사용한것처럼 매그너스에게 비춰지겠지. 매그너스는 그동안 있었던 그 어떤 일보다도 충격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그런 매그너스를 제 품에 끌어안고 알렉에게 보란듯 사라졌으면 좋겠다


섀헌 말렉
2017.10.18 0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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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부터 찌찌 잡고 들어왔어요
[Code: d894]
2017.10.18 0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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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ㅌㅌㅌㅌㅌ 매그너스를 안고 보란듯이 사라져 ㅌㅌㅌㅌㅌㅌㅌㅌ 일단 제 취향을 저격햇고요 ㅌㅌㅌㅌㅌㅌㅌㅌ센세 제발 압해를 ㅜㅠㅠㅠㅠ
[Code: d4ce]
2017.10.18 07: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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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텅ㅠㅠㅠ
[Code: 04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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