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너무 단명할 상임... 회사에 자부심 느끼고 유능한 상사를 존경하는 원칙적인 성격의 (조연)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상사의 실체와 회사의 충격적인 비밀같은 걸 알게 되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 전형적인 루트 탈 것 같아 보여
슈렌느가 배신한거 보면서 혼란스러워하던데 나중에 동랑때문에 충격받고 우리 애들이 제발 한번만 도와줘할때 갈등하다 결국 해주려고 마음 먹었는데 그 타이밍에 동랑한테 죽을 것 같아서 슬퍼짐
삼조의 마지막 대사가 동랑님 어째서..?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오래 살아남아서 4장 마지막에 두번 다신 당신들에게 의뢰하지 않을겁니다 하면서 헤어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