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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3:24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 그러던가 개럿은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었어 그리고 확실한 건 브렛은 지금껏 얌전히 저를 안아줬다는 거야. 아... 아... 그거 물지 마... 하며 머리를 밀어내 제 다리를 어깨 위로 올리고 그 다리를 단단히 팔로 감았어 밀면 밀려났는데 지금은 꼼짝도 안 해.. 아... 제발.... 브렛... 하자... 밀어내도 꼼짝을 안 하는 브렛에 개럿은 결국 생리적이 눈물을 흘리겠지 훌쩟거려도 제 것을 문 브렛은 꿈적도 안 했어.

개럿은 브렛과의 연애가 순탄하긴 했는데 가끔, 브렛은 무언갈 확인하기 위한 행위를 할 때가 있었어 예를 들면 섹1스. 이 뉴욕 출신 남자는 참으로 보수적으로 굴길래 돌직구를 날렸더니, 하는 말이 그렇게 시작하고 싶지 않데.. 와, 브렛판스워드 너 아다야?!하고 빼애액 하고 소리치니 아니? 아닌데 난 네가 좋은 거지 네 몸이 좋아서 만나는 거 아니야. 그리고 개럿, 우리 이제 정식 교제한지 일주일이거든!



그때는 화나고 짜증 나고 밉고 했는데 브렛판스워드와 6개월 연애 끝에 첫 잠자리, 그러니까 약간의 위기가 찾아오니 브렛은 돌진해왔어. 그리고 그 뒤로는 뭐, 훈련에 지장을 주는 게 아니하면 연인들의 섹4스라이프를 너무나 잘 즐겼다는 것임. 로버트와 페이스 타임.. 브렛을 화나게 하기는 충분했어. 아니? 들어봐 솔직히 수염 난 남자는 섹시하잖아. 나는 그 사람을 본 게 아니고 브렛판스워드를 대입한 거란 말이야!



그리고 브렛은 로버트와의 연애에서 배운 게 있다면, 손에 넣고 싶으면 럭비처럼 돌진해야 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속된 말로 아끼다가 똥 된다는 소리..



아, 나는 너 사랑한다고... 혀가 마비가 온 듯 개럿이 내뱉은 말은 어눌하기 짝이 없게 흘러나왔어. 결국은 브렛의 입안에 사정하고 나서야 그의 입안에서 벗어난 개럿은 색색거리는 숨을 내뱉으며 브렛읗 바라봤어 길게 늘어지는 은실... 그리고 제 정2액을 입꼬리에 달고 혀로 핥는데...

정답. 브렛판스워드. 너는 정답이야. 개럿은 멍하니 브렛을 보다가 이내 제가 먼저 달려들어 입을 맞췄어. 하지만 브렛이 저를 밀어냈어. 왜에에! 하고 소리치는 개럿을 보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져 그리고 그의 목울대가 움직였고 이내 브렛은 입을 벌렸어. 개럿은 그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지. 그리고 개럿을 당겨 안아 거칠게 입술을 탐하는 브렛이야. 개럿은 그런 브렛을 따라가기 벅찼어. 살짝 떨어지는 입술 사이로 개럿은 분명하게 말할 거야.



사랑해, 브렛 판스워드.











1+1


개럿은 2장의 티켓을 로버트에게 보냈어 대신, 구석진 자리를 달라고 했던 로버트의 말대로 구석진 곳 2자리 티켓을 내주었어. 제이크는 춥다며 로버트 위에 서서 제 코트 안으로 로버트를 감쌌어 로버트는 제이크가 그러든지 말든지 하며 브렛을 응원했지 헤이 베이비, 질투 나려고 해. 하는 제이크에 하던지. 하고 말을 하며 점수를 낼 때마다 사람들과 함께 환호하는 로버트겠지. 그런 로버트의 정수리에 턱을 올려놓고 경기를 바라봐 냉철하게 상황 판단을 하며 코치진에게 전달하는 개럿을, 터치다운을 할 때마다 개럿에게 손을 들어 보이거나 하는 브렛을 말이야. 제이크는 그 모습을 보면서 눈썹을 들어 올렸어. 완전한 승리가 확정되자 브렛은 헬멧을 벗어던지고 개럿에게 뛰어가 그를 안아들고 입을 맞추는 걸 보고 입꼬리를 말아올렸어


결말이 중요한 거잖아? 브렛판스워드.











이번엔 마크 세러신은 미리 예고를 하고 집에 찾아왔어. 메이저와 메이저 그리고 마크 세러신. 로버트는 입술을 삐죽이며 마크와 저녁식사를 만들 재료를 사로 나왔지. 별 이야기 없는 부자 사이야. 대충 식재료를 골라서 카트에 넣으면서, 그리고 무심하게 묻겠지


제이크가 잘해줘?


멈칫한 로버트는 마크를 바라봤고 마크는 고개를 돌려 로버트를 바라봤어. 그리고 로버트는 이내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응. 하고 대답하고는 마크에게 다가가 그의 손을 잡았어. 아빠, 나는 토마토 스파게티 먹고 싶어. 하고 말하는 로버트의 손을 잡고 카트를 끄는 마크겠지. 그래, 아빠가 오늘은 마크 세러신의 특제 토마토 파스타를 해줄게.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이란 말이야. 그 시점을 귀신같이 날짜를 잡고 온 가족에 로버트는 침대를 팡팡 쳤어. 시계를 보니 고요한 시간이었지... 고민에 빠졌어. 지금 나가서 제이크 방으로 들어가면 걸릴까? 하필이면 또 일주일이나 있다 가겠다는데 이번엔 호텔로 도망도 못 가... 로버트는 결심한 듯 자리에 일어났어. 결과가 뭐든, 아빠는 알고 있잖아. 하고 합리화, 문을 잠궈버리고 소리를 죽이자. 두 번째 합리화



로버트는 빠르고 조용하게 방을 나와 그리고 제이크의 방으로 쏙 들어가겠지. 잠든 제이크가 보여 로버트는 천천히 그 침대 위로 올라탔어 그리고 잠든 제이크를 덮은 이불을 겉어내고 그의 바지를 내릴 거야.. 낑낑거리면서 벗기는데도 미동도 없이 잠이 든 제이크는 이틀을 꼬박 밤새 야근했다지... 죽은 듯 누워있는 제이크의 것을 손바닥으로 굴리다가 이내 쥐고 쓸어 제 침을 뱉어 좀 더 위아래로 흔들기 편하게 만글겠지 제이크의 눈치를 보다가 그것읗 입에 물고 빠는 순간 헉하는 소리와 함께 제이크가 잠에서 깨어났어 로버트, 너!.. 하고 작게 중얼거리는데 로버트는 제이크의 남성을 입에 물고 고개를 저어 그러고는 뿌리 끝까지 집어삼키겠지 윽 하며 신음을 흘리는 제이크일 거야 천천히 입안에 머금은 제이크 것을 빼고 다시 입안 깊숙이 삼켰어.

로버트는 엄마와 아빠 메이저가 옆방에서 자고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온몸이 소름이 돋겠지 못 참은 건 로버트뿐만이. 아닌가 봐 제 것을 물고 있던 로버트의 얼굴을 당겨 입을 맞춘 게 제이크겠지. 제이크는 빠르게 로버트의 잠옷을 벗겨냈어. 그리고 제 손을 로버트의 입안을 헤집겠지 제이크의 손끝을 따라 혀를 굴리는 로버트일 거거 로버트의 타액에 촉촉하게 젖은 손가락은 바로 통통한 로버트의 엉덩이 골을 가르고 들어갔어 척추를 따라 짜릿하게 올라는 쾌감에 신음을 흘릴 뻔해 단추만 벗겨진 잠옷 상의를 입에 물며 제이크가 주는 쾌락을 참아내겠지. 그도 급하게 풀어내고 바로 삽입해 버리는 제이크겠지... 하응...하며 억눌린 소리를 내는 로버트에 제이크는 그의 귓가에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뱉었어 로버트는 작게 빨리히...하고 말하며 허리를 움직였지. 느긋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제이크에 애가 타는 건 로버트겠지



이내 제이크가 로버트의 뒤통수를 잡고 로버트의 입술을 막은 뒤에 거칠게 허리를 털어 로버트는 제이크의 단단한 어깨를 잡고 버티다 이내 팔을 둘러 제이크에게 안겼고 제이크의 손은 로버트의 허리를 잡았어 제이크의 어깨에 이를 새워 물며 신음을 잡는 로버트겠지 행위가 멈추더니 갑자기 저를 안아들고 자세를 바꾸는 제이크에 놀라, 소리가 세어 나가니 놀란 푸른 눈을 하고는 제 입을 손으로 막았어. 하.... 흐...... 하며 로버트는 작게 신음 소리를 내다 이네 제이크의 입술에 소리가 묻혀버리겠지.









아침밥을 차리고 로버트를 깨우러 들어간 메이저는 고개를 갸웃거리고 제이크의 방으로 향했어 문을 여니 제이크의 침대 위에 두 사람은 엉킨 듯이 잠들어 있었고 침대 주변은 두 사람의 옷가지가 떨어져 있었어.
2022.10.03 04:45
ㅇㅇ
센세글을 보려고 일찍 깼나봐ㅠㅠㅠㅠ
[Code: 7f0f]
2022.10.03 04:49
ㅇㅇ
으앜ㅋㅋㅋ 메이저도 이렇게 알아챌것인가 아니 누가봐도 떡친현장인데ㅋㅋㅋㅋ 문 안잠갔냐고 로버트ㅋㅋㅋ 브렛이랑 로버트 ㅍㄹ 존꼴ㅌㅌㅌㅌㅌㅌ 브렛개럿 딱 학식커플같아서 달달하고 예쁘다ㅠㅠㅠㅠ 야하기도하고ㅌㅌㅌ
[Code: 7f0f]
2022.10.03 09:35
ㅇㅇ
모바일
브렛 미쳤냐 존쎅하다ㅌㅌㅌㅌ 로버트와의 사랑을통해 얻은교훈으로 개럿한테 잘실천중ㅋㅋㅋㅋㅋ 로버트 옆방에 엄빠를두고 제이크 찾아가서 유혹하는거봐라ㅌㅌㅌㅌ 둘다 브레이크 없는거 존나맘에들어...
[Code: e841]
2022.10.03 09:37
ㅇㅇ
모바일
아니 근데 메이저....와 이렇게 들킨다고ㅋㅋㅋㅋ
[Code: e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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