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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2:31
좋아하는데
그런데 바르보사는 잭이 절대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어느순간 깨닫게 된게지
잭에겐 오직 나침반과 블랙펄과 바다외엔 절대 정착할 인물이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게된거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자기뿐만아니라 여기저기 몸굴리고 다니고
그래서 잭 섬에 버리고 떠난거였으면
보란듯이 잭에게서 블랙펄을 빼앗고
확실히 잭이 스쳐지나간 남들과 달리 항상 잭을 마주칠 수 있는 입장과 상황과 위치에 있는거지
거기다 본인의 야망도 있겠다
결국 또 새로운 배도 구하고 잭과 동등한 입장에서 부딪히기도 하고 돕기도 했으면
그리고 가끔 떡치는데 요망한 잭이 언제까지 따라다닐거냐고 하면 바르보사는 우리는 절대 끊어질 수 없는 인연이라고 여유있게 미소짓는거지
그리고 다음날 잭은 또 바르보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겠지
캐해따개비잭텀
그런데 바르보사는 잭이 절대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어느순간 깨닫게 된게지
잭에겐 오직 나침반과 블랙펄과 바다외엔 절대 정착할 인물이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게된거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자기뿐만아니라 여기저기 몸굴리고 다니고
그래서 잭 섬에 버리고 떠난거였으면
보란듯이 잭에게서 블랙펄을 빼앗고
확실히 잭이 스쳐지나간 남들과 달리 항상 잭을 마주칠 수 있는 입장과 상황과 위치에 있는거지
거기다 본인의 야망도 있겠다
결국 또 새로운 배도 구하고 잭과 동등한 입장에서 부딪히기도 하고 돕기도 했으면
그리고 가끔 떡치는데 요망한 잭이 언제까지 따라다닐거냐고 하면 바르보사는 우리는 절대 끊어질 수 없는 인연이라고 여유있게 미소짓는거지
그리고 다음날 잭은 또 바르보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겠지
캐해따개비잭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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