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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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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존본즈 떡쳐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 다리벌리세요 장어즙 들어가요~~~~~~~~~~~~~
[Code: 9c46]
2017.06.23 0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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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ㅠㅜㅜㅜㅜㅠㅠㅠ
[Code: 006f]
2017.06.23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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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 이걸 보기 위해 자다 깬 거로구나ㅠㅠㅠㅠㅠ 가슴이 너무 아려요 선생님ㅠㅠㅠ 레너드...ㅜㅜㅜㅜㅜ
[Code: ae02]
2017.06.23 0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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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존샤기 왜 본즈 안 사랑하냐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ㅡ나붕이 이구역 본즈맘이다ㅜㅜㅜㅜㅜㅜㅠㅜ찌통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찌통인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밝은듯하지만 본즈가 애써 꾸며놓은 거라서 금방 깨질 것 같은 분위기ㅜㅜㅜㅜ최고야
[Code: 910e]
2017.06.23 03: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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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가 어나더로 돌아왔어 존조휴ㅠㅠㅠㅠㅠㅠㅠ존도 뭐가 있나 센세 어나더길만 계속 걸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035]
2017.06.23 0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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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샤기 왜 때무네ㅜㅠㅜㅜ
[Code: e414]
2017.06.23 04: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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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 삼나더 보고싶어오 억나더주십시오
[Code: 4b83]
2017.06.23 04: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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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도 레너드를 사랑하고 있다고 해줘요 샌세 ㅠㅠ
[Code: 142e]
2017.06.23 06: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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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짠내나는데 어쩐지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비밀스럽고 위험하기도 하고 다 섞인 놀람맛 아이스크림같기두해요 센세 ... 두근두근하면서 어나더 기다릴께요
[Code: 150d]
2017.06.23 0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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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게 아닐거야ㅠㅠㅠ
[Code: e382]
2017.06.23 07: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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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지만 특히 세 시 언저리의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졌다는 표현 왜 이렇게 좋죠...ㅠㅠ 본즈 입장에서 저렇게 마냥 간질간질하니 포근한 때도 있었는데 결혼 후에는 왜ㅜㅜ 존 속마음이 너무 궁금하다ㅠㅠㅠㅠ
[Code: 8ffd]
2017.06.23 08: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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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Code: 3fa6]
2017.06.23 08:15
ㅇㅇ
센세 저는 지금 당장 이 무순을 사랑한다고 말할게요ㅠㅠㅠㅠㅠ 레너드의 섬세한 감정 묘사랑 현재랑 과거 교차되는 것까지 다 너무 좋아요 계속 늘어져주세요ㅠㅠㅠㅠㅠ
[Code: af4d]
2017.06.23 09: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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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새기 뭐하냐ㅜㅜㅜ본즈 사랑하는거 맞너ㅜㅜㅜㅜㅜㅜㅜㅜ선생님 찌찌가 아려어ㅏ요ㅜㅜㅜㅜㅜ찌통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eb4d]
2017.06.23 1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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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개진 손가락으로 두어 번 툭툭 ㅠㅠㅠㅠㅠ 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cb6]
2017.06.23 1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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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a3c]
2017.06.23 1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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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가 존한테 정말 빠졌다는 게 느껴져서 더 찌찌 갈림ㅠㅠㅠ선생님 사랑해요 어나더ㅠㅠㅠㅠㅠㅠㅠ
[Code: afe7]
2017.06.23 20:04
ㅇㅇ
아ㅠㅠㅠ본즈 너무 절절하다ㅠㅠㅠ진짜 존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1도 모르겠어서 나도 본즈 따라서 겁나 초조해지구요ㅠㅠㅠㅠ그리고 제목 옆에 숫자가 붙었다는것은 앞으로 억나더를 기대해도 좋다는 암묵적 메세지겠지요?????센세 어나더들고 빨리 오셔야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5f8]
2017.06.23 2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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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가 존을 향해 조금씩 피워내고 뻗쳐냈던 마음을 하나씩 내리고 닫으면서도 그 기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ㅠ 어느 책에서 봤던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어떻게 꿈과 악몽을 동시에 이루며 살아갈 수 있죠?'라는 구절이 레너드를 보면서 실감나기도 하고...부딪치는 현실과 직감은 악몽을 분명 향해 있는데 레너드가 그것을 애써 꿈으로 만들어서 그걸 지키려고 애쓰는 게 너무 찌통이다ㅠㅠㅠㅠㅠ
[Code: e792]
2017.06.23 2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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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문장에 존이 레너드에게 손을 내밀어 두어 번 톡톡 다독여주었다는 거... 레너드에게 매번 다가오는 저 톡톡 두어 번 대체 뭔지 궁금해진다ㅠㅠㅠㅠㅠㅠ 지난 편에 신이 레너드에게 쥐어준 것들, 어쩔 수 없이 레너드가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된 가난과 형질, 그 두 가지를 쥐어주고 그 주먹을 두어번 톡톡 다독여줬다는 것과 존을 만난 후 신기루인줄만 알았던 레너드 앞에 다시 나타난 존이 책상을 톡톡 두드렸고 식장 앞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 할 때 또 두 번ㅠㅠㅠㅠㅠ 신과 존.... 레너드에게 매번 다시 사랑을 다짐하게 하면서도 마치 언제라도 다시 뺐어갈 수도 있다는 신호인 거 같아서 이것도 설렘과 찌통이 교차하고 와ㅠㅠㅠㅠㅠ
[Code: e792]
2017.06.23 2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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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짜 글 분위기 끝장난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어나더 고맙읍니다 고맙읍니다ㅠㅠㅠㅠㅠ 제목 보고, 특히 제목 뒤에 아름답게 붙은 숫자2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헠헠헠 존은 왜 레너드를 찾아온 건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갈수록 더 궁금해지고, 존도 언젠가는 레너드에게 '어쩔 수 없이 사랑하게 되는 것'들 중 하나인 존재가 될까봐 존본즈 둘 다를 위해 그게 두렵기도 해요ㅠㅠㅠㅠㅠ 선생님 저 늘어지는 거 너무 좋아해요 엿가락처럼 쭉쭉 이 글이 계속 늘어졌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어나더 어나더 제발 어나더 헠헠헠
[Code: e792]
2017.06.23 22: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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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 존이 레니 꿀떨어지게 사랑하는 모습도 점점 나오겠죠???ㅠㅠㅠㅠㅠㅠ 대하드라마만큼 상세하게 써주세요 센세 따흐흑... 기다리겠읍니다
[Code: 75d5]
2017.06.30 1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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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레너드 짝사랑 넘나 애뜻해 ㅠㅠㅠㅠㅠ 손 다독여준게 뭐라고 ㅠㅠㅠㅠㅠㅠ 어흐스ㅡ흐ㅜ후ㅜㅠㅠㅠㅠㅠ
[Code: 99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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