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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20:27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왠지 그럴거같음 카경장은 맨날 여지주고 달달하게 굴어서 헷갈리게 만들고ㅇㅇ 그래놓고 다른 사람이랑 밤 보내고 이래서 호인스 맨날 울거같은데 밤에 문 똑똑 두드리는거에 눈물 닦고 누구세요? 하고 나가보면 카경장이 꽃다발 뒤에 숨어있다가 호인스한테 내밀면서 씩 웃음.
뭐야아 너 아까 그사람이랑...
내 차였다. 위로해주면 안되나?
뭐? 왜?
내보고 정신을 딴데 빼놓고 댕긴다 안카나
...걔가 그래? 웃기는 애다...
남 주려던 장미다발 품에 안고 눈 내리까는 호인스 뺨 톡 치면서 들어오란 말도 안했는데 어깨 감싸안고 자연스럽게 들어서겠지. 눈은 또 와 빨갛노 니 밤샜나 ㅇㅈㄹ하고ㅜ 호인스는 어어 하면서도 어느새 소파에 앉아서 제 무릎 베고 누운 카경장 머리카락 살살 쓰다듬고 푸념 들어주고
뭐 그런거 보고싶네 호인스 너무 지쳐가지고 튀튀해서 다른사람이랑 썸타면 눈돌아서 쫓아가서는 너까지 나 버리는 거냐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겠지 사실 카경장도 친구충이어가지고 호인스한테 맴있는데 지도 몰랐던거면 좋을듯ㅎ
테넌자공자수 카경장호인스
http://me2.do/GfZc7mwA
뭐야아 너 아까 그사람이랑...
내 차였다. 위로해주면 안되나?
뭐? 왜?
내보고 정신을 딴데 빼놓고 댕긴다 안카나
...걔가 그래? 웃기는 애다...
남 주려던 장미다발 품에 안고 눈 내리까는 호인스 뺨 톡 치면서 들어오란 말도 안했는데 어깨 감싸안고 자연스럽게 들어서겠지. 눈은 또 와 빨갛노 니 밤샜나 ㅇㅈㄹ하고ㅜ 호인스는 어어 하면서도 어느새 소파에 앉아서 제 무릎 베고 누운 카경장 머리카락 살살 쓰다듬고 푸념 들어주고
뭐 그런거 보고싶네 호인스 너무 지쳐가지고 튀튀해서 다른사람이랑 썸타면 눈돌아서 쫓아가서는 너까지 나 버리는 거냐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겠지 사실 카경장도 친구충이어가지고 호인스한테 맴있는데 지도 몰랐던거면 좋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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