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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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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셔츠 양손에 3개씩 들고 꺄르르륵 뛰어다니고 춤도 추고(?) 온 집안 난장판 만들더니
정작 잠 잘때는 열심히 만든 오메가둥지 안쓰고 침대 중앙 떡하니 차지하고 쿨쿨 잘 자니까 뿌꾸가 웃기고 황당해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프랫 하루종일 장난치고 예쁜짓하고 잔망부리고 굴러다니고 난리였다가(뿌꾸는 또 하루종일 프랫 쫒아다니면서 이쁘다고 폰카로 찍고 포즈취해달라하고 이쪽도 난리였음ㅋ) 밤늦게서야 겨우 완성했다고 뿌듯하게 엣헴엣헴 둥지 자랑하길래 뿌꾸가 칭찬 한바가지 해준게 몇시간 전이었겠지ㅋ
그런데 뿌꾸가 샤워하고 나오니 열심히 만든 둥지는 싸늘하게 비어있고 침대 한가운데서 프랫이 대짜로 누워서 음냐음냐 잘 자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

뿌꾸가 광대 한껏 솟아서 베이비부, 자? 둥지는? 우리 아가 나올때까지 절대 안나올거라고 내 셔츠랑 바지 전부 다 가져다 썼잖아...하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프랫 콕콕 찌르는데
잠 잘 자고 있던거 방해받은 프랫은 흐으으응....하고 얼굴 꾸깃꾸깃하더니 잘거야아...저리가. 바부 부래들리야....하고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서 뿌꾸 큭큭큭 웃음 참을듯ㅋㅋㅋ
웃음 실실 세는거 참을수 없어서 빙구같은 소리내면서 이불 토닥토닥 팡팡해주고 이불위에 뽀뽀해주고 이불 꽉 안았다가 놓고 계속 프랫 귀찮게하는 뿌꾸인데 이불 안 프랫은 귀찮아가지고 으아우으 아우 흐야! 하면서 이상한 소리 내면 좋겠다ㅋㅋㅋㅋ
2019.11.17 18: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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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우으 아우 흐얔ㅋㅋㅋㅋㅋㅋ졸커ㅠㅠ 센세 캐해장인이야..
[Code: 8777]
2019.11.17 19:47
ㅇㅇ
아 존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랫 둥지 만들고 왜 침대에서 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cfe7]
2019.11.17 19: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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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응 프랫 커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fa2a]
2019.11.17 19: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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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 바부 부래들리야. ㅠㅠㅠㅠㅠ존나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2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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