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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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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한
인디 락앤롤이야말로 내가 원하던 것
나의 영혼 속에 있고, 내게 필요한 것
인디 락앤롤의 때가 되었어

우리 둘은
중고가게에서 잡지를 뒤적이며 놀았지
그녀는 드럼, 난 탬버린을 치며 놀았지
마지막 돈을 내게 걸어봐

내겐 그게 인디 락앤롤이야
내가 필요로 했던 모든 것
그게 인디 락앤롤이야

위기에 빠졌을 때
난 남자애들의 말을 그대로 믿었지
예쁘장한 여자애들, 닳고 닳은 장난감들
만들어봐, 부숴봐, 뭘 신경쓰는거야?
대체 뭘 신경쓰는거야?

난 고함을 치며 반전을 꾀하지
커피샵에서 깜짝 놀라게 해줄게
섹스도, 마약도, 인생도, 사랑 다 없이도
오늘 그게 찾아올거야

나랑 같이 있자, 날 사랑하고 싶다면 같이 있어줘
부끄러워 말고 소란 피워 보자
영화 속 연인들처럼
우리도, 그래, 한바탕 소란 피워 보자

내겐 그게 인디 락앤롤이야
내가 필요로 했던 모든 것
그게 인디 락앤롤이야




슬픈노래도 아닌데 들을때마다 새벽감성에 눈물 질질띠

노래가 어리고 패기넘치지만 가난한 남자애의 청춘 단편 그 자체야 스무살 브랜든꽃이 그랬을까 그 당시 테크닉이라곤 전혀 없이 목소리 하나 믿고 내지르는 발성이라 오히려 어린 감성이 살아있음 음색은 또 어찌나 청량한지ㅠㅠㅠㅠ


킬러스밴릵
2019.09.17 (03:06:38) 신고
ㅇㅇ
모바일
헐 노래 좋다.....
[Code: 2758]
2019.09.17 (03:49:02) 신고
ㅇㅇ
모바일
핫퍼스 앨범은 진짜 완벽해...
[Code: 13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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