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03:32
ㅇㅇ
와씨 오졌다 오져버렸다.......... 히들이 러트기간동안 일부러 나가있던거였나? 햄식이 설레면서 준비하는거보고 나붕이 다 간질간질했다...ㅋㅋㅋ 화내면서 햄식이 집에서 내쫓는거 존나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상식적인 행동인데 그동안 인지못하고있었나봐 되려 나붕이 쫌 당황함... 클리셰 산산조각이라 너무 신선하고....와씨 막줄까지 완벽해 햄식이 존나 꼴려서 나붕이 데려다 따먹고싶다 ㅌㅌㅌㅌㅌㅌㅌ개붕적으로 햄식이가 히들이차안에서 미국여권 발견했을때랑 햄식이 숏팬츠 아래로 드러나는 흰 허벅지 히들이가 내려다볼때 두장면 자꾸 생각남ㅋㅋㅋ센세 꼴포를 어쩜 그렇게 잘알아??? 와 이건 진짜 어나더 없으면 안된다.....사랑해 센세 억나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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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7:37
ㅇㅇ
센세.. 문학을 접하고갑니다ㅠㅠ 읽으면서 내가 미국에 있는줄알았어 디테일과 흡입력 쩐다ㅠㅠ 아 톰이 지루하다는 말 왜이렇게 위험하게 들리지ㅠㅠ 그런데 톰은 당연히 크리스 좋아하는거죠? 첫사랑한테 했던 태도랑 똑같다니ㅋㅋ 좋아하면 잘해주는타입은 아닌가봐.. 톰 위험한 으른같은데 동시에 천진한 소년같기도 하구ㅠㅠ 센세의 톰을 더 알아가고싶어요.. 글고 크리스는 자기가 엄마라는 생각 갖고있는거 너무 귀엽고 또 배덕하다 ㅋㅋ 세상에 배덕함만큼 꼴리는게 없는걸 센세는 천재야ㅠㅠ 아 또 테니스씬에서도 쌌어요ㅠㅠ 크리스에게 테니스복이라니.. 미쳤어.. 이건된다.. 아아 이 글의 모든문장이 다 좋아 센세 진짜 사랑해요 센세글을읽고 아침피로가 다 풀려버렸어 ㅠㅠ 둘이 어떻게되는지 좀만더 알려줘요 어나더 올때까지 이대로 누워있을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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