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던 붕팔, 자신처럼 음료 기다리고 있는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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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4:14

보게 됐는데

아이가 웃고 있는 흑백사진을 너무 슬픈 얼굴로 보고 있어서

'아...저렇게나 어린아이를...아이를 잃은 아버지구나...'라고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 안타까워함.

근데 바로 그때

압빠!

빠빠!

여보!

'여보? 저렇게나 어린데??'

앗, 토미야! 내가 음료 사들고 간다고 했는데 왜 힘들게 나왔어?!

제가 우리 여보 많이 보고 싶어서요...

토미야...♡(감동)

'저렇게나 어린아이를...왕감자네...'

마이클을 사연많은 아버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두아이와 애기같은 부인 데리고 있는 반전엔딩...

릷 놀즈드류 마이클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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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4:14

ㅇㅇ

왕감자가 뭐 어때서요!! 맛있기만 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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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4:19

ㅇㅇ

아아!!! 왕감자!!! 맛있는 왕감자!!!! 잘생긴 왕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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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4:56

ㅇㅇ

아니 오해하게시리 왜 슬픈 표정으로 보시는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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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5:45

ㅇㅇ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붕팔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1304]

2022.09.28 20:18

ㅇㅇ

그냥 평범한 왕감자 커플이라구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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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03:41

ㅇㅇ

햐 붕팔이 놀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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