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206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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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10:42
본의아니게 사람을 당황시킬때가 많은듯
ㅅㅌㅁㅇ 깜흰냥이 두분 모시는데 예전 집에 누가 집보러 온적 있거든. 흰냥이는 사람 오면 캣타워 꼭대기 올라가서 절대 안 내려오고 심하면 하악질 하는데 깜냥이는 애가 사람을 좋아하는데 내색은 안하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뭐하나 본단 말임
모녀분이셨는데 방 여기저기 화장실도 보고 베란다 창고방 다 보시는거 졸졸 따라다니는데 애가 까맣고 잘 안 보이니까 모르다가 따님분이 폰을 꺼내다가 차키를 떨구셨음 근데 그 차키에 복실거리는 장식이 달려있었단 말임ㅋㅋ
그거보고 우리 냥주작이 환장하고 저 짤처럼 저래서 그분들 기겁하게 만든적 있음ㅋㅋㅋㅋ 어머 두마리였어! 이러던 목소리가 아직도 선하다.. 세수하고 나와서 비닐봉지한테 말 실컷 걸다가 안경쓰고 현타와서 ㅃ하게 써봄
ㅅㅌㅁㅇ 깜흰냥이 두분 모시는데 예전 집에 누가 집보러 온적 있거든. 흰냥이는 사람 오면 캣타워 꼭대기 올라가서 절대 안 내려오고 심하면 하악질 하는데 깜냥이는 애가 사람을 좋아하는데 내색은 안하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뭐하나 본단 말임
모녀분이셨는데 방 여기저기 화장실도 보고 베란다 창고방 다 보시는거 졸졸 따라다니는데 애가 까맣고 잘 안 보이니까 모르다가 따님분이 폰을 꺼내다가 차키를 떨구셨음 근데 그 차키에 복실거리는 장식이 달려있었단 말임ㅋㅋ
그거보고 우리 냥주작이 환장하고 저 짤처럼 저래서 그분들 기겁하게 만든적 있음ㅋㅋㅋㅋ 어머 두마리였어! 이러던 목소리가 아직도 선하다.. 세수하고 나와서 비닐봉지한테 말 실컷 걸다가 안경쓰고 현타와서 ㅃ하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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