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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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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큰 기대 안함👉그럴 줄 알았다, 하면서도 약간의 실망감이 보이는 느낌

바냐: 제일 뒤에 서서 지켜보는 느낌👉미련없이 바로 돌아서는게 사실상 레지널드랑 가장 애착형성 안된 거 같음

파이브: 늘 하는 일이라서 그냥 하는 거 같음👉하여간 이럴 줄 알았다ㅉ

앨리슨: 쳐다보든 안보든 당당함 쳐다볼때까지 서있을거 같음👉앨리슨이 좀 만 더 혐성이었으면 레감탱한테 능력 썼을 기세임(소문을 들었는데, 아버지가 저희 한명씩 보고 잘자라고 해주신다던데요.)

디에고: 뒤에서 약간 목 빼고 있어서 그런가 기웃대면서 아버지 반응 지켜보는 느낌👉실망...바닥 내려다보면서 방까지 갔을 느낌

루서: 파더콤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에 대한 기대가 의외로 없는 느낌...전후 반응 차이가 제일 없는 듯

벤: 엄마한테 시선이 가장 많이 가있음. 아버지한테 잘보이기 보단 엄마가 시켜서, 엄마가 하길 원하니까 한 느낌



클라우스랑 디에고는 실망하고 어릴 적 상처 받은 일 중 하나로 느꼈을 거 같다면 파이브랑 바냐는 정서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기대감? 의존감이 거의 없어보임 루서도 아버지를 동경? 높게 본거지 정신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안 본거 같고 앨리슨은 레감탱한테 아버지로서 할 일을 안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유일한 애...벤은 약간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흔히 보이는 엄마와 자녀 둘 사이만의 유대감이 형성된 그런 관계구도처럼 보였음

아무튼 애들 성격 진짜 다 너무 다른데 그게...너무 좋기도 하고...레감탱...잘 자라는 한마디 안해주는거 존나 너무했고...서류 보면서 말 한마디 못할거면 애는 왜 키운다고 나댄거냐....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0.09.24 23:00
ㅇㅇ
앨리슨은 저때부터 뭘해도 될 애였다..
[Code: fc4b]
2020.09.24 23:01
ㅇㅇ
모바일
ㄹㅇ 벤은 뭔가 그레이스가 안절부절해하니까 같이 안절부절하는 느낌 ㅠㅠ
[Code: fc7a]
2020.09.24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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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연기 잘하는 거봐....다 느낌 달라 앨리슨 표정 진짜 오진다
[Code: 45f7]
2020.09.24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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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저때부터 성격 강한거 보임 지금은 진짜 많이 죽은듯 ㅋㅋㅋㅋ 벤은 진짜 그레이스에게 오히려 시선이 많이 가있네 긴장한 줄 알았는데 엄마가 원하니까 쭈뼛대면서 한다는거 이해간다
[Code: 19a1]
2020.09.24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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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제일 먼저 휙 돌아가는거 슬픔ㅠㅠ
[Code: f4eb]
2020.09.24 23: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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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 받음 ㄹㅇ 앨리슨 가운데 서서 레감탱 쳐다보는거 ㅈㄴ오진 어린이 ㅋㅋㅋ 앨리슨이 맨 마지막까지 지켜보다 갓던가
[Code: c014]
2020.09.24 23:09
ㅇㅇ
바냐,,,,ㅠㅠㅠㅠㅠㅠ 제일 맨 뒤에 서 있는 것도 맘아파ㅠ
[Code: b5cf]
2020.09.24 2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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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벤 가부장적인 집에서 엄마 눈치보는 아들 찰떡ㅠㅠㅠㅜㅜㅠ
[Code: 26cb]
2020.09.24 2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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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진짜 더이상 실망할 거리도 없다는 느낌이라 오히려 슬퍼 ㅠㅠ
[Code: 3ffe]
2020.09.25 05: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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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저 짧은 순간에 아이롤링하는 거 봐...
[Code: 7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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