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면 저도 모르게 뾰쭝- 튀어오르는 여우치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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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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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닥 놀라서 뒤로 내빼는 마르반 넘 커엽다구....
여우치코 놀려주면 🦊호에-? 🦊호에엥-!! 하면서 눈 속으로 푹 뛰어들어 얼굴 숨기곤 보송한 꼬리 파르르 흔들었음 좋겠다.....자기 눈에 안 보인다고 다들 자길 못 보는줄 아는 겁먹은 여우치코 졸라 사랑스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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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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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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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 호에엥?!?! 이라니ㅠㅠㅜㅠㅠ 반박자 늦는것도 너무 커여워ㅠ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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