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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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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매섭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눈가엔 벌겋게 흔적이 새겨졌다

왜 나를 보러오지않았냐고 묻는 얼굴이 서글프다.
그 찰나, 너를 찾지 않은 나의 탓이였다.

혼자 두기엔 가냘픈 나의 사랑아
서글픈 마음을 삼키자

열락에 달궈지는 몸뚱이를 보아라
흐를 눈물을 지워내리


아 .

탄식마냥 뱉어지는 숨 한줌에

깊은 밤 .
끝 없이 서로를 집어삼키는 한여름의 날





후욱후욱
조존조 내챙
2019.06.25 02:45
ㅇㅇ
초새끼 태워버려
[Code: 2b67]
2019.06.25 02:46
ㅇㅇ
ㅅㅂ개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72c]
2019.06.25 03:10
ㅇㅇ
온점 위치 바라 ㅅㅂ
[Code: 10cc]
2019.06.25 07:23
ㅇㅇ
어휴
[Code: 1a74]
2019.06.25 07:27
ㅇㅇ
미친초야 어유 ㅗㅗㅗㅗㅗㅗㅗㅗㅗ
[Code: 8cf1]
2019.06.25 09:59
ㅇㅇ
모바일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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