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51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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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0:06
아니 근데 노아메이 진짜로 잘 어울렸다고 내가 봤다니까..... 텐션이 있더라니까...???
말 못하는 척하던 메이가 처음으로 뱉은 말이 노아의 이름이고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온 노아가 메이 구해주는 장면이 노아메이의 시작인 게 미치겠음... 그전부터 무슨 각인된 것마냥(ㅈㅅ) 노아 졸졸 따라오던 메이도 미치겠고
반면에 노아가 메이한테서 배운 말은 젠장이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욕이고 ㅋㅋㅋㅋㅋ
서로 못 믿는데도 자꾸 구해주고 필요에 따라 이용하면서도 서로(인간/유인원)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관계성... 마히다
아니 무슨 수컷 침팬지랑 인간 여자로 이런 관계성 말아줄 생각을 다 했지 참나 혹성탈출 그렇게 보긴 했는데 진짜 인외충 제조기 영화임;;;;;;;
말 못하는 척하던 메이가 처음으로 뱉은 말이 노아의 이름이고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온 노아가 메이 구해주는 장면이 노아메이의 시작인 게 미치겠음... 그전부터 무슨 각인된 것마냥(ㅈㅅ) 노아 졸졸 따라오던 메이도 미치겠고
반면에 노아가 메이한테서 배운 말은 젠장이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욕이고 ㅋㅋㅋㅋㅋ
서로 못 믿는데도 자꾸 구해주고 필요에 따라 이용하면서도 서로(인간/유인원)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관계성... 마히다
아니 무슨 수컷 침팬지랑 인간 여자로 이런 관계성 말아줄 생각을 다 했지 참나 혹성탈출 그렇게 보긴 했는데 진짜 인외충 제조기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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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b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