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마옵에 수용소 여기 이게 말이 되는거냐?

https://hygall.com/59183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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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4:50

서있음 브레이디 앉아있음 게일 존 햄본
이게... 이게 사람 몰골들이냐? 피골이 상접하다는게 뭔지 확 느껴짐

미친 거 아님? 당장 데려다가 이불에 둘둘싸서 초코우유에 빨대 꽂아서 입에 넣어줘야 될 판임

마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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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4:56

ㅇㅇ

무슨 말도 안 나오네 애들 다 뼈만 남아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d16d]

2024.04.23 14:57

ㅇㅇ

저기서 어떻게 버텨서 집으로 돌아온거야ㅠㅠㅠㅠ 고생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Code: fbb9]

2024.04.23 14:59

ㅇㅇ

너무 충격받아서 멍함.... 이건 아니잖아... 사람이 살 수는 있게 해줘야지...... 옷이 다들 헐렁해 너무 살이 빠져서

[Code: 1112]

2024.04.23 15:02

ㅇㅇ

브레이디 말이 틀린게 없다 프로틴이니까 참고 먹어야 살 수 있을듯 아니면 아사하던가

[Code: 1906]

2024.04.23 15:02

ㅇㅇ

ㅠㅠㅠ 싹싹 씻겨서 최소 12첩 반상에 후식으로 각종 과일 내주고싶다 진짜 ㅠㅠㅠ

[Code: 38d7]

2024.04.23 15:04

ㅇㅇ

사람이 굶어죽기 직전엔 저렇구나 싶다 ༼;´༎ຶ ۝༎ຶ`༽

[Code: a5be]

2024.04.23 15:13

ㅇㅇ

군인들이 저 정도면 일반사람들이 끌려간 수용소는... 게다가 스탈라그 루프트3 은 포로들 취급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며.... 이래서 전쟁을 하지 싶다가고 왜 이렇게까지 해서 전쟁을 하냐 싶고....

[Code: a473]

2024.04.23 19:08

ㅇㅇ

실제로도 그림자도 안질만큼 말라서 나왔다잖아ㅜㅜ 근데 저게 독일 공군도 같이 수용돼서 사정이 나은 곳이었다니;; 일반 수용소는 어땠던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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