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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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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로운 관계가 계속되던 나날동안, 섀글메는 점점 더 이런 관계에 지쳐가면서 섀글옵을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괴로은 마음이 더 커져가겠지. 당장 계기만 있다면 섀글옵을 떠날 상태인줄도 모르고, 섀글옵은 결국 프라임이 되어 폭군이 되서 권력을 장악할 계획을 실행해버리겠지.
섀글메는 그런 섀글옵을 보고 사랑하는 마음보다 섀글옵이 옳지 못하다는 마음이 더 커져서 결국 섀글옵을 떠나고 디셉티콘을 창설해버리는 거야. 섀글옵은 언제까지고 자신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섀글메가 자신을 떠나버리고, 섀글메가 떠나는것을 본 동시에 자기가 섀글메한테 가지고 있던 감정이 사랑이라는것을 자각해버리는거지. 그렇지만 섀글메는 이미 자기에 대한 감정을 훌훌 털어내버린것처럼 보이고, 그런 섀글메 주변에 섀글메한테 마음있어보이는게 뻔한 메크들이 얼짱거리니까 분노해서 미치려고 하는거야. 이것이 나중가서 평생을 후회할 일의 시발점인지도 모르고, 섀글옵은 디셉티콘에 전쟁을 선포하겠지.

섀글 옵메 메가텀
2024.04.25 0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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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글메는 절대 자신을 안떠날거라고 오만방자하게 굴다가 결국 섀글메 떠나나서야 자기 감정 자각했는데 자기없이도 잘사는 섀글메랑 섀글메 주변을 알짱거리는 흑심가득한 외간메크보고 극대노해서 잘못된 선택을하고 일편생을 후회속에 살아가는 섀글옵 진짜 개맛있다
[Code: 0a22]
2024.04.25 0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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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 때늦은 자각과 그런 자길 아랑곳않고 모두 털어낸 듯한 섀글메에게 평생을 후회할 짓을 하는 섀글옵이라니 이후 내용이 궁금해요 헉헉 센세 어나더
[Code: 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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