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간 금보를 가지러 왔다가 이 상황을 보게 된 사위(스승님)



화기애애




(복숭아 절편 못 먹어서 우울한 거 아님)



힐끔




설영이 안쓰러웠던 사위는 칠현금을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따라 나오라고 함
(정작 설영이는 아무 생각 없음ㅋㅋㅋㅋ)  

​​​​​​

걱정













~따란~





설영을 위해 수라간에 요청해서 가져온 간식



띠로리









설영이 도성 오는 길에 먹었던 복숭아 절편이 맛있었다고 하자 내심 기분이 좋아진 사위



~4년 전~




본인이 만든 거라서ㅋㅋㅋㅋㅋ






설영이 달지 않은 간식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사위는



~다음 날~








달지 않은 복숭아절편을 주려는데



이미 밥도 간식도 먹었다고 함ㅋㅋㅋㅋㅋ 계획이 틀어졌죠?




설영 : 어디 봐봐요


















설영이 간식 잘 먹어서 기쁜데 티 안 내려고ㅋㅋㅋ


~그날 밤~















집에 놀러온 보앵이 복숭아절편을 통째로 가져감ㅋㅋㅋㅋㅋ


~다음 날~






(배신감)











(뺏어감)



(절망)







복숭아 절편은 다시 주인에게 돌아감ㅋㅋㅋㅋ (사위→설영→보앵→사위) 








수업 중에 설영이 째려봄ㅋㅋㅋㅋㅋㅋ





설영 : 나 보는 건가..?


~그날 밤~







~다음 날~










근데 그 복숭아절편이 얼마나 맛있었으면ㅠㅠㅋㅋㅋㅋ 보앵도 귀여움










보앵이 사위 보자마자 도망감ㅋㅋㅋㅋ






~화해 엔딩~

이거 보니까 복숭아절편 먹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