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의 삼포 묘사 이후로 급꼴리게 만드는 선데이의 갤러거 외양묘사ㅋㅋㅋㅋㅋㅋ 자꾸 지들끼리 늙은 개니, 떠돌이 개자식이니 이러면서 무자각으로 사람 페티쉬 자극시키다가 결국 저지랄ㅋㅋ 갑자기 선데갤러 처먹여서 ㄹㅇ 눈 커진채로 좀 눈치봤음ㅋㅋㅋ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이 수식어가 존나 찐...... 내가 베니 아는디 솔직히 갤러거 머리랑 전혀 다르던데 뭐임 둘이 뭐임;; 난 당연히 좀 뻣뻣하고 거칠할거라 생각했는데 공식에서 아저씨 머리칼은 부드럽다는 촉감 정보를 주네 ㅆㅂ!!! 근데 저거 진짜로 만져봐야지 알 수 있는거 아니냐 선데이 이자식 역시 갤러거 머리 만져본듯ㅇㅇ 정체 짐작도 못할 때 가족의 개새끼로 굴리면서 조롱하는 식으로 머리 쓰다듬고 뺨 툭툭 쳐준거 빼박ㅇㅇ 그러면서 '의외로 부드럽군' 이라는 감상을 속에 남기고 막. 아님 긴 뒷머리 함부로 휘어잡고 끌어내린적 잇겠지. 역시 개라서 그런지 꼬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개꼴리는 발언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개새끼에게 통수 맞은 것까지 완벽해. 쓰러진채 점점 사라지는 몸으로도 이 바득거리는 선데이 앞에 쪼그리고앉아 눈 맞춰라. 이 개새끼가...!! 분노에 차서 쏟아지는 날것의 욕설에 한손을 살짝 둥글게 말아 "멍" 해주고는 피식 웃으면서 다시 펴고 여유롭게 흔들어주는 갤러거 보고싶다


선데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