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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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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2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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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디 울었냐고 ㅠㅠㅠㅠㅠ 에디모라 흑역사 풀영상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
[Code: 7967]
2024.05.05 22: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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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쉑이랑 헨리씨 둘 다 유부남에 애아빠 되서 다시 만난 거 개꼴... 다시 만나게 된 이유가 필 아들 일라이랑 에디헨리 쌍둥이 아들 중 하나인 잭이랑 유치원에서 싸워서라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필쉑 자기 입으로 헨리씨의 귀염둥이이자 이렇게 잘생기고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기억 못하는 헨리씨보고 머리 다쳤냐고 묻는 거 미친놈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디의 변한 모습보다 에디가 삼쉑 물주였던 헨리씨랑 결혼해서 각자를 쏙 빼닮은 쌍둥이 아들까지 있는 게 더 충격으로 다가온 거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에서 모라의원 흑역사라고 불리는 그 짧은 영상이 에디랑 헨리씨 결혼식에서 너무 좋아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우는 모습이라는 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아담이 옆에서 그렇게 울면 우리형이 뭐가 되냐고 씩씩 거리는 와중에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자기도 자기 결혼식에서 울었다고 말하는 필쉑ㅋㅋㅋㅋㅋㅋㅋㅋ과 미친놈들이라고 욕하는 아담쉑까지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다 혼자 낄낄거리고 있음
[Code: bdf0]
2024.05.05 22: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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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동생인 아담 친구라고 필이랑 에디까지 챙겨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사회생활을 하면서 깨달았다는 필도 철 들었구나 싶은데 헨리씨한테 말하는 거 보면 착각인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NZT의 힘을 빌렸지만 결국 헨리씨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에디가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고백도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그 결혼식이 자기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서 울음 터뜨리는 거 감동이다 헨리랑 윌이 사이좋게 간식 먹고 있는 사진이랑 동영상을 찍고 있는 아담이 그걸로 용돈벌이한다는 말 듣고 자기도 대뜸 하겠다는 필쉑 골때리네 에디가 필 번호 몰라서 스토커로 오해받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에디는 바빠서 헨리랑 쌍둥이들만 집에 데려다주고 사무실로 돌아갔는데 아담이 보내준 사진보고 얼마나 부러워했을까ㅠㅠㅠㅠ 삼쉑의 물주였던 헨리씨에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니까 자기들이 받았던 만큼 돌려주려고 하겠지 다시 만난 삼쉑과 헨리씨 조합이 너무 좋다
[Code: bd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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