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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2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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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랑 헨리씨 분위기 뭐야 미쳤다.......
[Code: 395c]
2024.05.10 2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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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사형제네 막내 페이스랑 웨이드랑 용병일 하다가 알게 된 사이라는 거 와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연결될 줄 몰랐음 좋아서 이마 빡빡 치는 중 웨이드가 헨리에게 보낸 편지보고 미친놈에게는 미친놈이 답이라며 아는 사람 있다면서 웨이드 부를 때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알고 지낸 시간이 있으니까 웨이드 짓이라는 거 알고 일부러 웨이드 부른 페이스에 입틀막 협박편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러브레터인 거 눈치챈 게 협박을 당한 대상인 헨리 혼자라는 것도 좋아 협박이 아니라 사실 웨이드의 구애지만ㅋㅋㅋㅋ 헨리씨랑 자기가 운명이라는 말에 빡쳐서 웨이드 뒤통수 후려치는 페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웨이드랑 격한 술래잡기 하는데 말리러 온 카일이 페이스한테 상황설명 듣고 주먹 날렸다는 말에 개터짐 웨이드랑 헨리씨 걱정과는 다르게 잘 지낼 거 같은데 동생들이랑은 잘 못지낼 거 같기도 하고.... 지은 죄가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웨이드야
[Code: f0b1]
2024.05.10 2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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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랑 헨리씨 이게 되네....? 웨이드랑 페이스가 아는 사이인 것처럼 원이랑 헨리씨도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많은 대화가 필요없는 사이라는 게 너무 좋다... 요즘 이상한 게 따라다닌다는 헨리씨 말에 손 봐줄까 묻는 원이 진심이라는게 개꼴려 스스로를 유령이라고 칭하지만 헨리에게는 안 먹히는 거도 좋음 유령이라는 원의 손 위에 자기 손 올려둔 이유도 유령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계속 깨닫게 해주는 거 같아서... 차가운 헨리 손 주물러주는 것도 모자라 차가운 발도 주물러 주려고 테이블 아래로 숙이는 게 원이라는 게 ㅅㅂ 돌아버림 모른 척 하기에는 거슬리는 시선때문에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는 거 개미친놈이다 시선 사라지니까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 다시 앉아서 헨리씨한테 윙크날리면서 술잔 다시 가져오는 거까지 완벽 친구 같기도 하고 애인 같기도 해서 웨이드가 오해할 거 같은데 셋이 만나게 될 거 생각하니까 💦 원이랑 웨이드 서로 기싸움 장난 아니게 하겠지
[Code: f0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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