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66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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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37
뒤늦게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본 광경이 이거였으면 좋겠다. 결혼기념일이라 두근두근하면서 와인까지 준비해놨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몽고메리는 오지않고. 홧김에 술도 약하면서 준비해둔 와인 혼자 들이키고 뻗어서 토끼 상태로 잠들어 있던 거일 듯. 몽고메리도 사과부터 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만취상태로 잠꼬대하는 톢포드가 너무 귀여워서 일단 안아들고 보겠지. 그리고 다음날 숙취로 골골거리는 하포드 간호하면서 엄청 달래줄 듯.
몽포드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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