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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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01:03
딥하다는게 킥 그 자체인 것 같음
소꿉친구이자 전우인걸 떠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저주이자 트라우마라는게ㅋㅋㅋ 타카스기의 잃어버린 왼쪽 눈에 담긴 마지막 모습이 긴토키의 우는 얼굴인데다 그걸 절대 잊지 않으려고 붕대로 꽁꽁 싸매고 다녔고 그 저주를 풀어준 것도 긴토키라는게 진짜 환장 포인트인듯.. 누가 봐도 복수에 미친 복수귀로 보였던 남자가 사실은 이런 심정으로 살아왔다는게 너무 멘탈 바스라지게 만들긴 함 그리고 마지막 결말까지..
근데 또 히지긴은 히지긴대로 진선조만을 위해 살아온 히지카타가 그 진선조를 뒤로 하면서까지 사라진 해결사를 잊지못해 찾아다녔다는게 진짜 너무 발리는 포인트같음
긴토키한테 타카스기는 과거이자 현재인데 히지카타는 오로지 현재뿐이잖아 지금의 해결사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은 신파치와 카구라지만 저 둘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게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었던 것 같긴함
소꿉친구이자 전우인걸 떠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저주이자 트라우마라는게ㅋㅋㅋ 타카스기의 잃어버린 왼쪽 눈에 담긴 마지막 모습이 긴토키의 우는 얼굴인데다 그걸 절대 잊지 않으려고 붕대로 꽁꽁 싸매고 다녔고 그 저주를 풀어준 것도 긴토키라는게 진짜 환장 포인트인듯.. 누가 봐도 복수에 미친 복수귀로 보였던 남자가 사실은 이런 심정으로 살아왔다는게 너무 멘탈 바스라지게 만들긴 함 그리고 마지막 결말까지..
근데 또 히지긴은 히지긴대로 진선조만을 위해 살아온 히지카타가 그 진선조를 뒤로 하면서까지 사라진 해결사를 잊지못해 찾아다녔다는게 진짜 너무 발리는 포인트같음
긴토키한테 타카스기는 과거이자 현재인데 히지카타는 오로지 현재뿐이잖아 지금의 해결사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은 신파치와 카구라지만 저 둘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게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었던 것 같긴함
[Code: e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