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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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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할 때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아루 마을의 불빛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
모닥불 쪽으로 좀 더 붙어. 사막의 밤은 추우니까. 난 걱정 마, 이미 익숙해졌거든.
조금 이따 저녁으로 아루 마을의 특색 요리를 먹어보지 않을래?
내가 준비한 아루 비빔밥 외에도 마을 사람들이 저마다 야심작을 들고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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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예쁘고, 이것도 마음에 드네. 그리고 이것도… 저기, 이쪽에 있는 물건들 살게요」
「포장해 드릴까요?」
「아뇨, 괜찮… 으음, 역시 포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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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캔디스!
"저 도둑들은 잠시 도망쳤는데... 오늘은 마을로 돌아갈 시간이 부족한 것 같으니 사막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는 것이 좋겠어."
응, 이야기 듣고 싶어? 이야기를 안 한 지 오래 됐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ld도 sd도 너무 이쁨 사랑해...
2024.05.03 13:20
ㅇㅇ
막짤..캔디스씨 방패에 피가 묻어있어요
[Code: 52a6]
2024.05.03 14:07
ㅇㅇ
ㅁㅊ레전ㄴ드
[Code: 896e]
2024.05.03 23:24
ㅇㅇ
모바일
대박...
[Code: 93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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