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2684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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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5:36
근데 해외여행 갔던 게 전생의 일처럼 느껴진다... 언제 또 가보냐ㅠㅠㅠㅠㅠ 얼른 이 시국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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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7:42
ㅇㅇ
싯판 남방항공 없냐 남방항공
나 제일 처음 탄게 남방항공이었는데 오버부킹 나서 탑승권 쥐고 개 얼떨떨하고 조마조마하다가 좌석 업글해준다고 겨우 탔는데
싯팔 승무원 아줌마가 영어를 못알아들어 블랭킷 플리즈를 못알아들어서 시팔 대각선 앞 사람 담요덮은거 가르키면서 댓 댓 블랭킷!! 블랭킷!! 해서 겨우 받음
그리고 연착도 모지라서 착륙할때 바퀴가 탕탕타다다다다닥...이렇게 내려야하는데 탕 하는 느낌이 났는데 바퀴가 다시 공중에 뜨는거임ㅋㅋㅋㅋㅋㅋ 진심 나 그때 첫비행기에 뒤지는건줄 알고 울뻔함ㅋㅋㅋ큐ㅠㅠㅠㅠㅠ 착륙은 어찌저찌 했는데 정말 이 비행기타고 다시 한국갈 생각에 아득해지더라...
나 제일 처음 탄게 남방항공이었는데 오버부킹 나서 탑승권 쥐고 개 얼떨떨하고 조마조마하다가 좌석 업글해준다고 겨우 탔는데
싯팔 승무원 아줌마가 영어를 못알아들어 블랭킷 플리즈를 못알아들어서 시팔 대각선 앞 사람 담요덮은거 가르키면서 댓 댓 블랭킷!! 블랭킷!! 해서 겨우 받음
그리고 연착도 모지라서 착륙할때 바퀴가 탕탕타다다다다닥...이렇게 내려야하는데 탕 하는 느낌이 났는데 바퀴가 다시 공중에 뜨는거임ㅋㅋㅋㅋㅋㅋ 진심 나 그때 첫비행기에 뒤지는건줄 알고 울뻔함ㅋㅋㅋ큐ㅠㅠㅠㅠㅠ 착륙은 어찌저찌 했는데 정말 이 비행기타고 다시 한국갈 생각에 아득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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