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6728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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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03:14
에이든 호인스
-욕심 많고 야망 큰 높으신 분에게 찰떡
-영국 정계 명문 Hoynes가가 실제로 있을것같음
-직급도 장관이라 풀네임 호장관 입에 착착 붙음
-'에이든' 호인스라는 점에서 썅년미 5천배 증가함 이름 함부로 부르면 웃고있는 입꼬리 파르르 떨릴듯
브루스 웨인
-저는 재벌가 도련님이에요 부자고 손에 물묻히는 법은 몰라요 라고 얘기하는듯함
-'브루스'는 여유로운 한량 느낌
-Wayne이라는 성에서 800년짜리 역사가 있을법한 무게감과 좆간지가 폭발함
-두개가 합쳐지니까 음울하지만 귀족적인 분위기가 생김
-따라서 뱃시의 어둠에다크 성격과 가면쓴 플레이보이 성격에 모두 잘 어울림
에릭 렌셔
-이름에서 쇠냄새남 ㄹㅇ
-Eric Lensher가 아니라 Erik Lehnsherr라는게 간지포인트ㅇㅇ 온갖 간지나는 알파벳은 다 때려넣은듯한 조합
-글자가 네모네모한게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음
-무뚝뚝하고 건실할것 같음 표정은 대부분 무표정일듯
-좆같은일 생기면 말보단 행동으로 손보단 연장으로 해결할 것 같음
테넌디씨뱃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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