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182793
view 5538
2017.03.28 00:52
여기에 오지랖 외모평가문화까지 곁들여져서
넌 코하면 예쁘겠다 광대치면예쁘겠다 등등 타고난 외모 깎아내리는거 싫음
난 내얼굴 그럭저럭 맘에들고 단점은 화장으로도 커버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지적 들으면 기분나쁨
넌 코하면 예쁘겠다 광대치면예쁘겠다 등등 타고난 외모 깎아내리는거 싫음
난 내얼굴 그럭저럭 맘에들고 단점은 화장으로도 커버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지적 들으면 기분나쁨
https://hygall.com/24182793
[Code: fdef]
첫 페이지
1
2
끝 페이지
2017.03.28 01:01
ㅇㅇ
내 경험상 그딴 거 권하는 경우 대부분 지들이 성형했는데 속에 자긴 성형했다는 콤플렉스가 남아서 남도 자기랑 똑같이 끌어내리고 싶을때 그러는듯 ㅋㅋㅋ예뻐지거나 말거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형했다는 딱지 붙여주고 싶은거 그래야 남들 다 하는거 나도 하니까 내가 성형한건 컴플렉스나 부정?행위가 아니야 뭐 이런 심리였던듯
괜히 성형 잘하고서 만족하는 사람들은 남한테 저딴식으로 싫다는데도 계속 권하지 않음. 그냥 남 걱정해주는 척 외모 지 성형기준으로 후려치면서 겸사겸사 다른 사람도 성형했다는 타이틀 억지로 붙여주고 싶어서ㅋㅋㅋㅋ
아니면 ㄹㅇ 성형쪽 종사자가 돈 벌려고 그런 식으로 입터는데
존나 남의 몸에 대해 함부로 입터는 거 씹극혐 좆무례함
괜히 성형 잘하고서 만족하는 사람들은 남한테 저딴식으로 싫다는데도 계속 권하지 않음. 그냥 남 걱정해주는 척 외모 지 성형기준으로 후려치면서 겸사겸사 다른 사람도 성형했다는 타이틀 억지로 붙여주고 싶어서ㅋㅋㅋㅋ
아니면 ㄹㅇ 성형쪽 종사자가 돈 벌려고 그런 식으로 입터는데
존나 남의 몸에 대해 함부로 입터는 거 씹극혐 좆무례함
[Code: 3386]
2017.03.28 01:30
ㅇㅇ
ㅇㄱㄹㅇ 안 친한 인간들이 쌍수를 하라느니 아니 하지말라니 내 얼굴보고 존나 품평한다. 그리고 나는 첨앤 분명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더라도 "난 쌍수 안해도 됨,내 매력이고 내 개성이야" 이렇게 말하던걸 존나 그딴 소리 반복해서 들으니까 어느순간부터 쌍수 나도 할까말까 거울 보고 혼자 쌍커풀 만들어보고 있음;; 내 자존감 도둑들이구요 지딴엔 칭찬이며 조언이라고 생각했겠지 ㅅㅂ 왜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이뻐야되냐고 좀 덜 예쁜 사람도 있고 개성넘치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럴거면 공장에서 사람 찍어내지 왜 유전자가 다양성있게 서로 안 겹치게 조합하냐고 그게 자연의 순리라고 쉬발....
[Code: 7c4d]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